어느덧 9월이라 아침저녁으로 바람도 참 선선하다. 오늘 아침은 사실 '살짝' 추웠을 정도. 길고 지루하고, 끈적끈적해 괴로운게 여름인데. 다행히 이번 여름이 그렇게 길지는 않았던 듯. '질량감소 프로젝트'가 다소 난항에 부딪히고 있는데. 다시 정신 빠짝 차려서 시행해 나가야겠다. 올해 -10kg이라는 것은 올해 12월 31일을 기점으로 목표로 삼은 것인데. 가을 겨울에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 나의 특성상, 여름에 상당히 빼...
이렇게 생각해보자. 내가, 그리고 당신들이 어느 날 ‘정리해고’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아든다. 10년 넘게 일했던, 너무나도 익숙한 그 직장에서, 함께 일해왔던 가족 같은 동료들과 함께. 그것도 ‘힘없는 노동자’라는 이유만으로. “노조가 무슨 힘이 없나?, 귀족노조, 생떼노조”같은 소리는 집어 치우자. 자의와는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정리해고 대상’으로 통보받았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힘없는 노동자’다. “책임을...
진중권 “김민선 소송은 이명박식 법치의 민간 버전” 중앙대학교 재임용 탈락과 관련해 진중권 전 중앙대학교 교수는 17일 <BBS>라디오 ‘김재원의 아침저널’과의 전화인터뷰에서 “큰 그림이 있는 것 같다”며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고 정치적 배후가 있을 수도 있는데, 작년과 올해 강의하던 세 대학교 모두 강의가 사라졌다. 이 정권의 수준을 보여주는 총격”이라고 말했다. 진 교수는 “이전에도 소위 뉴라이트...
노동부 예산 15.5%↓…조승수 "감세-4대강 중단, 서민경제 살아" 2010년도 4대강 사업에 8조 6천억원이나 예산을 책정한 정부가 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노동부의 2010년도 예산은 지난해에 비해 15.5%삭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정부는 사회적 일자리, 청년-비정규직 등 일자리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해 ‘일자리 복지’에 손을 놓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일자리 예산 대폭 삭감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이 노동부로부터 ...
강기갑 “정권퇴진 구호 걸로 투쟁할 것”…비판적, 회의적 시각도 민주노동당이 ‘정권퇴진’을 전면에 내걸고 본격행보를 시작했다. 민주노동당은 지난 6월 정책당대회를 통해 ‘이명박 정권 퇴진’을 당의 핵심 사업으로 내건 바 있으나 이후 미디어법과 쌍용자동차 문제 등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현안대응에 집중해 왔다. 당원 및 활동가 5백여명 참가 민주노동당은 15일 오후 2시 ‘광복 64주년 맞이 민주파괴, 남북관계파...
이정희 의원 "부동산 가격 급등 영향…주택 담보대출 규제해야" 비교적 잠잠하던 부동산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15조원이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사상 최대의 반기 증가폭으로 부동산 투기로 인한 부동산 가격 폭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은 14일 금융감독원의 ‘은행별 지역별 주택담보대출 현황’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
강기갑 “대북정책 기조 변해야…DJ, 민주주의-통일 기반 닦아”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는 14일 8.15 광복절 64주년을 맞아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이행하는 등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기조 변화를 요구하며 “10.4 남북공동선언을 맞아 남측과 북측의 정치단체 대표들과 각계의 인사들이 모여 ‘남북정치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강 대표는 “지난 1948년, 단독 정부 수립을 막기 위해 ‘남북제정당사회단체연석...
진보신당 서울시당 "내년 6월까지 기관이 독점…행정소송 나설 것" 지난 1일 개장한 광화문 광장이 서울시와 정부의 시정행사공간에 머물 것이라는 우려가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서울시가 시민들로부터 걷은 거액의 세금으로 광장을 조성해 놓고, 막상 그 사용권은 시민들이 아닌 시와 정부가 전용하고 있는 셈이다.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14일, 서울시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광화문 광장 사용에 대한 사전수요조사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