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성루로의 군산나들이를 즐긴 후 커피 잘하는 곳이 있다는 지인의 손에 이끌려 군산의 은파유원지를 찾았습니다. 흡사 일산의 호수공원을 연상시키는 잘 꾸며진 공원도 좋았지만 호수 앞에 위치한 원두커피 전문점 산타로사 라는 곳에서의 커피 맛과 아름다운 건물과 호수의 풍경까지 더해 정말로 잘 왔다는 생각이 들게했죠. 군산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라고 생각케 할 만큼 잘 꾸며진 이 집은 연인들이, 좋은 친구들끼리...
몇 주일 동안 숙취해소를 위해 짬뽕집을 찾았으나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실패만 해 오다가 제대로 숙취를 해소해 보고자 지인들과 한마음으로 군산 방문을 계획, 새벽 4시까지 달려준 전 날의 숙취를 위해 군산으로 향했습니다. 이왕 군산까지 가는 것. 이왕이면 수송반점까지 계획을 잡았으나 거기까진 가 보지 못하고 복성루에 그치고 말았지만 그래도 모두 만족! 역시 복성루란 최고란 칭찬을 아까지 않았답니다. 전에 비해...
일산에서 뭐니뭐니해도 맥주 맛이 좋기로 으뜸가는 곳은 백석동에 위치한 바글즈인 듯 합니다. 라페스타나 웨스톤돔 안에 많은 술집과 밥집들이 밀집해 있어도 맥주 맛집으로 추천해 줄 수 있는 집은 극히 드무니 풍요 속의 빈곤 이랄까요? 멀리서 찾아온 지인에게 괜찮은 집으로 소개 할 맥주 집으로 여러 종류의 국산 및 외국산 맥주 맛이 유난히 좋기로도 일산에선 소문이 적지않고 안주 또한 공들여 내는 집이라 종종 들러...
짧은 기간이지만 도쿄에서의 하루를 정리할 즐거운 준비는 편의점에서였답니다. 매일 같이 네 캔 이상의 각기 다른 맥주들 맛을 보기로 한것이죠. 결국 몇 일안에 모든 맥주를 섭렵하고 반복이 이뤄질 수 밖에 없는 상황. 이번엔 맛있는 하우스맥주가 어디 없을까 기웃거리다 체인이긴 하나 기막힌 기린의 여러맥주 맛을 볼 수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상호는 기린시티. 기린의 살아있는 여러 프리미엄 맥주 맛도 보고 비교적 ...
예전 한창 일본드라마에 심취해 있었을 당시 재미나게 본것 중 오다유지 주연의 오도로다이소사센(춤추는 대수사선)이란 게 있었습니다. 정의로 똘똘 뭉친 주인공이 형사로 나오는 데 워낙 인기가 많아 영화도 몇 편 제작되었을 정도였지요. 그런데 이 드라마 내용 중 가끔씩 레인보우 브릿지란 대교가 등장을 많이 했는데 이번 도쿄여행에서 오다이바의 레인보우 브릿지를 다녀오고 그 앞 덱스비치 여행길이 가장 인상에 깊었...
최근 도쿄를 다녀왔습니다. 이왕에 맛나는 것 많이 접해보자~란 것이 목표였으나 어찌나 배가 빨리 차던지~사실 맥주 때문에 빨리 찬 것이지만요~ㅋ 라면으로 유명한 일본. 지난 오사카 여행에서 일본라면의 진수를 접해보았으나 도쿄 여행은 처음인지라 여러 집들을 알아보니 아키하바라(전자상가와 에니메 관련상품들로 유명한) 근처에 위치한 "큐슈장가라"가 괜찮다고 합니다. 찾는 것이 쉽진 않았으나 어려워서 였을까~ 잔...
한우로 유명한 충남 광시에서 한참을 (약 10분 정도?) 보령 방향으로 달려가면 보이는 흙사랑이라는 오리집은 어떻게 이런 곳을 알고 왔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적한 국도 옆에 자리한, 간판 마저도 쉽게 보이지 않는 이 집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존경스럽기도 하지만 오리고기와 그 독특한 누룽지치즈말이를 접해보면 다시 찾게 되는 것도 무리가 아니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집. 예당저수지나 명대계곡, 오서산으로의 등...
돼지고기가 생각 날때 가끔씩 머리 속에 떠 오르는 곳으로 촉촉한 통돼지 살에 껍데기와 갈비가 괜찮은 곳입니다. 아무래도 찬 바람이 쌩쌩~ 불가가 그리운 모양이지요. 마음에 들지만 그다지 자주 찾지는 아니한데 기 으유는 이 근처에 2, 3차로 딱히 갈만한 맥주집이 보이질 않아서랍니다. 멀지않은 곳에 을지로의 골뱅이집들이며 을지로 3가의 만선2도 썩 괜찮은 곳들이긴 하나 약간(10분 이상?) 걸어가 줘야 한다는 것이 ...
저수지로는 국내 최대. 사시사철 저수지에서 손 맛을 보고자 하는 이들이 많은 방문을 하는 곳이기도 한 예당저수지는 서울에서 두 시간 반이면 충분한 거리입니다. 가까이로는 안면도, 수덕사, 덕산온천등 들러 볼 만한 곳들도 많이 있어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낚시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조각공원, 그리고 가을을 만끽 할 수 있는 저수지산책로가 꽤나 인상적이랍니다. 볼거리 외에도 먹거리가 풍부한 예산...
맛나는 걸 즐기기 위해 잘 애용하지 않는 곳들 중 하나가 대학로인데 많은 술집, 밥집들이 즐비한데도 불구하고 사실 딱~생각나는 곳이 많지 않아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생각나는 곳은 쌀국수집인 파리하노이와 같은 골목 안의 서울 최초 봉추찜닭과 맥주가 맛있는 레드라이언 등이네요. 하지만 약속을 위해 대학로로 도착, 어디로 가야할 지 서성이다 찾은 곳입니다. 민영토 대학로점 빌딩이 꽤 컸건만 그 자리에 새로운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