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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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간다2  | 2009.11.16 12:56

가을이 간다. 아침 출근길은 유달리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더니 이렇게 하여 가을은 갔나 보다. 미쳐 느껴볼 여가도 없이 그 싱그럽고 무성 하던 여름을 한순간에 떨쳐 버리고 할일을 다했다는 듯 초연히 낙엽을 떨구며 갈길을 가는가 보다. 따거운 여름을 노래하고 비바람을 감......

가을이 간다  | 2009.11.09 14:39

무성한 여름을 지내고 이제 떨어져 마지막 아쉬운 미를 보여주는 낙엽. 이것 저것 많은 얘기를 남겨둔체 아스라한 추억속으로 사라진다.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이제, 오랫동안 정리못하고 남아있던 유치하고 죄스럽고 좋지않았던 기억들은 함께 털어버려야 겠다. 미련 없이 ~~

명동성당  | 2009.11.09 10:46

오랫만에 명동성당을 올라 본다. 일 년만이다. 언제나 가슴속에 남아있는 조용한 공간, 내 마음속의 지주 같은 곳이다. 많은 복잡한 문제들로 북적되는 곳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고요하고 맑고 성스런공간으로 내 가슴속에 남겨 두고 싶다. (2009. 10. 22)

어느 가을날의 여유  | 일상.. 2009.10.26 20:00

상당히 바쁘고 어수선한 가을이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야외로 나가기 전에는 가을이 오는지도 가는지도 몰랐습니다. 간혹 출 퇴근 때 밟히는 은행잎이나 사무실 창너머로 보이는 단풍들이 이제 계절이 바뀔때가 되었구나... 라고는 생각했지만 느껴볼 겨를은 없었습니다. 사무실에......

파란하늘  | 산.. 2009.10.13 19:57

이른 아침이지만 창 너머로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오늘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될것 같습니다. 어제 등산을 가자고 어떤 모임에 멧세지를 보냈는데 몇 사람 연락이 오기는 했지만 대부분 지방에 있다거나 일을 한다거나 다른 계획이 있다고하여 함께 이 푸른 하늘을 느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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