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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에게 희망을... 당신이 바로 행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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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에게 희망을... 당신이 바로 행운입니다~♡ |
이뿐눈
너의 의지가 곧 운명이고,
너의 선택이 곧 너의 운명이다.
너는 반드시 네 운명의 주인이 되어라.
-귀문(鬼門) 중에서..
2004. 12. 24 -유방암 수술
2007. 2. 3 -결혼
2007. 4. 12-암재발과 이혼
2009. 4. 10-다시 항암치료
2009. 11. 26.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엄마랑 건강검진센타로 향했다. 울엄니가 호적에는 나이가 줄어서 43년생..만66세로 생애전환기 건강 진단 대상자다. 2년에 한번씩 엄마는 나라에서 해주는 건강검진을 꼭 받으신다. 올해도..... 엄마는 신경을 무척 많이 쓰시는 편이라... (제사나 명절, 김장때 걱정을 엄청 하신다. 그래서 머리가 아프시다고 한다) 일부러 김장까지 다 끝낸 후에 예약을 해서 오늘에서야 갔다. 1층.2층.3...
2009. 11. 24. 새벽6:20 버스를 타고 서울 강남 세브란스로 향했다. 금식하는 검사라...물 한모금 못마시고... 아주 목이 쩍쩍 갈라지더만.. 힘들어~힘들어~ 에효;;;; 뼈검사하는 핵의학실에 가서 먼저 주사를 맞고, CT촬영실 가서 CT 찍고,, CT 찍자마자 편의점에 가서 김밥과 우유를 사서 먹었다. 배고파..ㅡㅡ 11시가 되기를 기다렸다가 뼈사진을 찍었다. 병원 로비를 나서려는데 서점특별전이 열렸다. 하아~ 책만 보면 사...
2009. 11. 22. 친구 윤군의 결혼식!!! 인터넷 카페 모임에서 알게 된 동갑내기 친구. 카페 회원들과 함께 홍천으로 결혼식을 갔다. 짜슥~ 입이 아주 귀에 걸렸구만.ㅋㅋㅋ 혼수품을 완벽하게 해가서 그런가...신부는 얼굴이 많이 야위었다. 배는 쫌 불렀네..ㅋ 축하해....잘 살게나~~ 잔치집에 가서는 국수를 먹어주랬다고... 우리는 국수를 배터지게(다들 두그릇씩 먹더라구..) 먹고.. 결혼식을 보고...사진을 찍고... 다시 ...
2009. 11. 19. 오후2:20 정준쌤과 예약이 되어있었다. 두근두근...켁;;; 지은 죄가 있으니...(9월 24일에 이미 면담을 했어야 되는데...이제 갔으니...) 선생님께서 날 보자마자 야단부터 치신다. 왜 이제서야 오냐구... 7-1도 하지 않았다면서... 나는 서둘러 말을 돌렸다. [저 살빠진거 같지 않으세요?] [3kg 빠졌어?] [아니요..2kg 빠졌어요^^] ㅋㅋㅋ 검사는 무얼 해야되나 여쭸더니 PET-CT를 찍어야 되는데.. 보험이 안될...
2009. 11. 15. 아침9시가 다 되어서야 일어났다. 어제 미리 온 큰오빠와 큰올캐언니는 벌써 일어나서 엄마랑 김장을 하고 계셨다. 나는...작은언니가 언니네 동네언니랑 같이 와서 깨우는 바람에 일어났다. ㅠㅠ 아침 먹으라고 깨웠으면 일어나서 밥 먹고 나도 열심히 일했을텐데... 에효;;;; 이 놈의 잠보!!! 나는 얼른 옷을 갈아입고는 냉장고 문을 열었다. 남들은 벌써 일을 하고 있으니 밥은 먹을 수 없고... 냉장고에서 ...
2009. 11.12(목) 아침 7시반부터 울 엄마가 날 깨운다. 내일 비가 온다고.... 오늘 달랑무를 뽑아야된다고... 원래 김장 계획은 이랬다. 오늘 목요일-양구 외갓집에서 배추 갖고 오기 금요일- 밭에 가서 달랑무 뽑아와서 다듬기 일요일-김장하기 그런데.. 금요일에 비온다고 밭에서 달랑무 못뽑는다고 성화시다. 어제 서울 댕겨와서 나는 눈이 안떠지는데...ㅡㅡ 감은 눈으로 아침밥을 먹고.. 나는 양치질만 하고 패딩점퍼를 ...
2009. 11. 11. 9일..월요일에 병원에 가서 조메타(뼈코팅주사)를 맞았어야 되는데... 하루..이틀 미루다가 이제서야 갔다. 매일 새벽에 출발하다가... 좀 느긋하게 가자 싶어서 여유를 부렸다. 낮11시에 버스를 타고 갔다. 채혈을 하고는 배가 고파서 삼각김밥에 우유를 사서 먹고... 유방크리닉으로 갔더니 [생로병사의 비밀]을 틀어놓았다. 아마도 녹화해 놓은 것을 틀은 듯,,, 이희대 교수님이 방송에 나오셨거든.. 나는 이...
요즘 정말 운동에 열심히다. ㅋㅋㅋ 11월 첫날에 2kg 빠진게 아주아주 큰 힘을 줬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운동해서 살 뺀적이 있었던가? 주치의 정준쌤이 만날 나만 보면 살빼라고 했었는데...ㅋ 열심히 운동해서 살 빼야지.. 그래야 쌤이 기뻐하시겠지?ㅋㅋㅋ 밸리와 산행을 열심히 한다. 핫둘~핫둘~!!! 히히히^^ 하루하루가 아주 기쁨이당~~^^
2009. 11. 2. 아침8시에 핸드폰이 울렸다. 물론 나는 여전히 침대속에서 헤매고 있을때지.. 박군이 전화로 알려준다. 지금 밖에 첫눈이 내린다고... 깜짝 놀라서 방문을 열고..거실 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니... 뭐야..아무것도 없구만... [엄마~ 눈 왔어?] [응] 엥?? 아~모야모야.. 그럼 깨웠어야징....ㅠㅠ 다행이 오전11시경에 눈발이 조금 흩날렸다. 췌!!!난 이걸 첫눈으로 인정해야겠구만. 날씨는 왜케 추운거야.. 흐미......
2009. 11. 1. 오늘 먼 친척분 결혼식이 있어서 오전11시반에 일어났다. 아~더 잘수 있었는데...ㅡㅡ 엄마가 자꾸만 같이 가자고 하시는 바람에 억지로 깼다. 낮1시 결혼식이라 나는 샤워를 하고는 빈속으로 체중계에 올랐다. 엥??? 다시 내렸다가 올라갔다. 오~~~~ 우하하하하하하~~ 앗싸~ 체중이 2kg 줄었다. 하하하하~ 그동안 산에 가고 밸리하고 운동한 보람이 있는걸~ 히히히^^ 앞으로 더 열심히 운동하자구^^ 앗싸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