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지점, 두물머리에 산이 바로 운길산입니다.그 운길산 끝자락에 바로 수종사가 있습니다. 수종사는 세종의 아들인 금성대군이 자신의 옹주의 태를 묻은 부도가 있어 만들어진 절이라고 합니다. 바로 그 수종사 일주문 입구에 500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양대 한강을 바라보며 서있는데 운길산의 명물로 느껴졌습니다. 일주문에서 바라본 수종사 경내입니다. 아담한 절이더군요. 왼쪽이 종각이고 오른쪽...
당 대변인으로 있으면서 정치를 해야 하는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도 참 딱합니다. 근데 워낙에 체질이 아니어서리 ...존재양식으로 보면 적극적으로 해야 되는데 체질은 아니고,...체질을 바꿔야 하나, 다른 거 하면서 살아야 하나...고민이 올시다. 답 달아주실 분이 있으면 행복하구요...^^&
지난 날 블로그에 검색어 컬럼을 자주 써서 재미를 본 적이 있는데...이걸 두고 씹어대던 인간들이 있드라구요... 물론 조회수 올리기 위한 방편이지만 거기에는 제 나름의 원칙과 철학(?)도 있었죠... 첫째, 시사평론활동하면서 대부분의 평론가들이란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언어구조가 지식인적 언어구조라는 점에서 영 아니다 싶었죠. 평론가는 지식사회와 대중사회를 연결해주는 역할이고 더 정확히 말하자면 지식사회의 ...
화가 많이 납니다.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명박을 향한 백원우의 절규도 백번 동의합니다. 저라도 그 자리에 있었다면 그리 해야 할것 같은 의무감을 느끼니까요. 그래서 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진상규명, 해야겠지요. 책임자 처벌, 해야겠지요. 앞장서서 해야 합니다. 지금은 그 일만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그런데 저는 생각이 좀 다른 데 가 있습니다. 권양숙 여사와 그 ...
거참 ...눈물만 나네... 불길한 예감이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노무현을 보내는 것이 현실이 될줄은 몰랐고...그가 운명을 달리했다는 소식을 들을 때 그저 뒤통수를 후려 맞은 것 같더니만...그냥 그 뒤로는 추모방송을 보거나 혼자 멍하고 있을 때면 자꾸만 눈물만 나네... 이렇게 눈물바람인 내가 참 우습기도 하네...잠시 그와 함께 어려운 시절을 보낼수 있었던 기억만큼은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어 눈물이 나오는 건...
요즘 중앙일보가 자전거 캠페인을 힘차게 벌이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내건 녹색성장의 상징인 자전거인지라 정부와도 죽이 잘 맞는다. 그런데 한겨레를 비롯한 이른바 진보계열 매체들은 자전거 캠페인이 제2의 청계천아이콘이 될까봐인지 사뭇 비판적이다. 이명박 정부가 밑바닥 지지세를 회복하기 위해 드라이브를 거는 주제라서 그런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진보매체들의 고립주의적 자세가 문제다. 국민들로부터 스스로...
안타까운 일이다. 장자연이란 신인 탤런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도 참담하지만 그 뒤의 소식은 경제위기로 인한 우리들의 마음을 더욱 어둡게 한다. 성상납과 술접대 등 여성 연예인을 둘러싼 한국 연예계의 후진성이 또다시 드러날 모양이다. 물론 이같은 비인간적인 먹이사슬에서 여성연예인들 자신의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대개 20대 후반이 되도록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면 자신의 꿈을 접고 생각지도 못했던 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