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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가 본 세상 돈 놓고 돈 먹는게 자본주의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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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가 본 세상 돈 놓고 돈 먹는게 자본주의가 아닙니다. |
태평양 과객
1987년부터 미국 시애틀에서 공인회계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회계사로 일하고 계신 분들, 그리고 회계사가 되고자 하는 분들과의 대화의 장을 만들려는 계획이었는데 올린 글들의 내용이 시사적인 것들과 마음의 문제들로 바뀌었습니다. 어차피 세상 살면서 맞부끼는 일들이니까 관계는 없겠지요.
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산도 함께 다녔던 친구가 히말라야에서 만나자고 연락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처럼 아주 갑자기 트레킹을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아직 버섯 시즌이 2주는 더 남은 듯 싶지만 어쩌겠습니까. 다행히 버섯따기는 그런 대로 즐기고 난 다음입니다. 그래 버섯에 대한 아쉬움은 그닥 강하진 않습니다.
잘난 사람들이 질세라 ‘웃기는 짬뽕’ 노릇을 일삼고 있다. 이번엔 헌법 재판소 나으리들이다. 미디어 법 처리는 위법이지만 유효하다는 어처구니없는 결정을 내렸단다.
미주 한인사회에 또 다시 투자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 LA, 타코마 등지에서 이런 사기 행위가 빈번하더니 이번에는 캐나다 밴쿠버 차례다. ‘서플러스 퓨처스’라는 투자회사를 운용해오던 김모씨는 밴쿠버 교민 200여명을 상대로 “미국 채권 등에 투자하면 매달 고리의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2천 9백만달러(330억원)를 챙긴 후 한국으로 도주했다가 최근 한국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한다. 투자 사기극을 벌인 김씨는 모 한...
자꾸 입이 더러워지고 있다. 거꾸로 가는 세상이 역겹다고 욕지거리를 달고 살기 때문이다. 반 평생 일군 삶의 터전 지키겠다고 나서면 모두 폭도란다. 촛불 들고 나서면 좌빨이고, 정부 시책 비판하면 선동이란다.
시애틀의 가을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버섯을 채취하러 나서는 일이다. 겨울이면 몰라도 가을 비는 맞을 만 하기 때문에 비가 내리신다고 방콕힐 수는 없다. 다행히 날이 활짝 개였다면 눈을 가득 뒤집어 쓴 레이니어 산을 마주칠 수도 있다. 숲 속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쭉쭉 뻗은 전나무들로 덮여 있어서 답답하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받는다고 말들이 많다. '놀랍다'나 '의아하다'는 반응이야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뭔가 흑막이라도 있는 것처럼 입방아를 찧는 사람들을 보면 구역질이 절로 난다. 스웨덴 한림원이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 무자격자에게 노벨상을 준단 말인가? 나름대로 기준을 갖고 공정하게 심사를 했음이 틀림없다. 따라서 의혹의 눈초리를 보낼 이유가 없다. 오바마가 수상을 사양했어야 한다는 얘기...
주저앉은 소, 소위 “다우너” 소 사건을 들먹 거리면서 미국 동물보호협회가 소고기의 안전성 문제를 들먹거렸던 사실은 촛불사태나 PD 수첩 사태 등을 통해 이미 잘 알려진 내용이다. 그런데 이 동물협회가 무척이나도 집요하다. 법정 소송을 중단하지 않고 아직껏 계속하고 있다는 소식 (9/25자 LA 타임즈, “Packing Plant sued over use of ‘downer’ animals”)이다. 먹거리의 안전성은
나는 박재범이란 가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힙합 류의 노래로 한국에서 인기를 얻었지만 “한국이 싫다” 라는 글을 연습생 시절 인터넷에 남겼다고 해서 비난을 받자 고향(?)인 시애틀로 돌아왔다는 정도가 전부다. 그러니 일반 미국인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을 듯 싶다. 그런데 얼마전 시애틀 상공을 누빈 "J what time is it now?"라고 쓰여진
야후 블로그에만 글을 올리고 이곳은 자주 찾지 않으니까 조금 외롭더군요. 그동안 정들었던 블친님들과의 교류가 아무래도 뜸해질 수 밖에 없었으니까 당연한 일이겠지요. 다음의 불친들을 야후 쪽에서 즐겨찾기 하거나 RSS 로 연결해서 어떤 글들을 새로 올리셨나 알아보려 했지만 그 작업도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벽들을 두껍고 높게 쌓아 올려선지 다른 포탈의 블로그하고는 연결을 허락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혹시 ...
구글과 야후 두 곳에 블로그를 만든 후 글들을 몇개 올려 보기는 했는데 모두 다 흡족하지는 않습니다. 구글은 신상정보를 다 제공하지 않고서도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일단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레이아웃이나 폰트, 사진 올리기 등등 블로그 관리 측면에서 야후나 다음 보다 많이 부족하다는 감을 받습니다. 게다가 기본 언어가 영어로 되어 있는데다가 (물론 한국어로 관리하는 기능은 있습니다) 전체적 분위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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