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가 도착하자 문밖에서 기다리던 어린이들이 우르르 달려온다. 아내와 나는 이들을 안았다. 손주를 품에 안아보는 것 같다. 지난 10월 2일 추석 전날 이 곳 쉼터 어린이들과 함께 보내기 위해 올해도 찾아 왔다. 4년 전부터 '고양 열린 어린이 쉼터'와 인연을 맺고 아내와 함께 일년에 두 번 구정 민속의 날과 중추절에는 어린이들과 보내고 있다. 이 곳 쉼터는 가정적으로 힘들고 지쳐 있거나 가출한 소녀들의...
집에서 20분 거리 안에 4개의 골프장이 있다. 이 중 9홀 Public Course를 자주 다닌다. Cart를 끌고 2시간 여 걸으면서 운동을 하니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 지는 것 같다. 65세 이상 Senior는 Green Fee가 $16이라 부담도 적어 금상첨화다. 가끔은 정규 18홀 골프장도 찾지만 아내와 함께 아침 운동 겸 골프의 즐거움을 갖기 위해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이 골프장(Gleneagles Golf Course)를 찾는다. 때로는 혼자 나온 노인...
오랫동안 달려 왔지요. 이 해변 길따라 나는 미끄러지 듯 달려간다. 가슴에 저 태양과 바다를 품어 안고 인생의 의미를 존중하며 지금 나는 자유인임을 자축한다. 나는 이러한 특별한 장소에 와 있음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달리는 순간이 오면 나는 영원히 이 해변길을 달리듯 사라질 것이다. Stanley Park 서북쪽에는 West vancouver가 있다. 산으로 둘러 싸인 이 도시에 Lions Gate Bridge를 넘으면 바로 천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