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리듬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런데 그 리듬을 어떻게 맞추고 유지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연습을 해 보지만 그날 그날 리듬이 달라져 보통 어려운 문제가 아님을 골퍼라면 누구나 실감할 것이다. 특히 갓 입문한 초보자라면 더욱 난제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개발한 것이 스윙을 하면서 마음 속으로 가락을 읇는 방법이다. 세속을 떠나 자연으로 돌아왔네. "에해라 디야 " 드라이버로 티샷. 요조숙녀라면 "에델바이스"도 ...
50m 까지는 굴리기, 100m 까지는 띄우기 어프로치로 정확히 온 그린할 수 있어야 파3 원온, 파4 투온, 파5 쓰리온이 가능하다. 굴리기나 띄우기 모두 어프로치 샷의 어드레스는 같은 자세로서 중심을 왼다리로 옯긴채 그립의 중간부분까지 짧게 잡고 몸의 회전으로만 공을 친다. 차이는 굴릴때는 볼을 오른발 끝 앞에두고 클럽헤드를 8시 방향정도 살짝 들어 백스윙을 하며 손목을 꺽지 않은 채 핸드퍼스트 상태로 왼무릎을 지...
단전에만 힘을 주면 모든 어드레스 동작이 한꺼번에 해결된다? 그렇다. 허리를 곧게 하고 상체에 힘을 빼게하며 하체를 단단히 고정케 하는 모든 어드레스 요건을 일거에 갖추어 주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원활한 코일링과 코킹, 임팩트까지도 부드럽게 연결시켜준다. 공을 직접 쳐 보지는 않았지만 강욱순 프로의 레슨대로 TV를 보면서 빈 채로 따라 해본 결과 확실히 느낌이 팍!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강 프로는 ...
백파를 했다. 골프채를 잡은 지 1.7년, 머리올린 지 1.2년 만이다. 그 동안 손을 다친 3개월간의 공백도 있었고, 드라이버를 바꾸는 우여곡절도 있었다. 이런 아픔과 시도가 오늘 백파를 가능케 한 원동력이라 생각된다. 어제까지만 해도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내렸지만 오늘(6.21) 날씨는 맑다 못해 습기를 머금고
정적을 깨는 ‘쏴아’하는 소리가 쥐 죽은 듯 고요한 공간을 조심스럽게 채워나갔다. 세수하고 머리감고 샤워를 한 다음, 43도 온탕에 다리를 뻗고 몸을 담갔다. 눈앞으로 생중계하는 초대형TV처럼 11시 무렵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은 그린을 중심으로 멀리까지 유연한 각선미를 뽐내며 누운 필드가 유리벽 화면에 가득 비췬다. 어프로치로 그린을 공략하는 낯익은 세 선수의 모습이 나타나고, 후반 첫 라운드인 10번 홀을 공...
이웃들이 이 글을 읽을 때쯤이면, ‘제4의 물결’ 블로그도 1만 방문을 기록하지 싶다. 정확히는 몰라도 다음(Daum)블로그를 개설한지 3년 정도의 짧지 않은 세월이 흘렀을 터이다. 작년 상반기까지는 언젠가 이곳에서 글을 쓰리라 생각하며 거의 활동이 없는 휴면 상태였고, 이후부터는 한주에 한편 정도의 글을 올리기 시작하며 화려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평범한 블로그로서 1만 방문을 뜻 깊은 3.1절과 함께 기념하게 ...
흐르는 강물처럼 지은이 파울로 코엘료 출판사 문학동네 출간일 2008.10.18 장르 에세이 책 속으로 얼마 전 방앗간을 개조한 집 한 채를 샀다. 매일 아침 닭 울음소리에 깨어나 아침식사를 하고, 소와 양 떼들을 지나 옥수수 밭과 초원 사이를 거니는 것이 일과다. 이곳에서 내가 누구인가를 잊는다. 질문도 답도 없이 온몸으로 순간을 살고, 일 년에 사계절이 있다는 것을 새삼스레 확인하며 자연과 하나가 되어 가는데.......
슬라이스가 나는 경우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중에서 초보자들이 가장 실수하는 부분은 어드레스 때 페이스 각을 제대로 세팅하지 않는 것이다. 페이스 각은 어드레스 때 샤프트라인에서 구부러진 각도로서 7번 아이언을 기준으로 숏 아이언으로 갈수록 헤드를 열어 치고(뒤쪽방향), 롱 아이언으로 갈수록 닫아 쳐야(앞쪽방향)한다. 그 이유는 숏 아이언일수록 헤드가 무겁기 때문에
당신의 조각들 지은이 타블로 출판사 달 출간일 20081107 장르 한국소설 책 속으로 아버지는 귀를 통해 걷는 법을 익혔다고 말하곤 했다. 어느 날 밤, 아버지는 아기를 피아노 위에 올려놓고, 천천히 연주하면서 다양한 음들이 아기의 몸에 부드럽게 전해지도록 했다. 아기는 피아노의 검은 껍질위에서 작은 날개를 퍼덕이던 새, 아버지의 안단테에 맞추어 걷는 법을 배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