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달래주는 신비의 보약 김치 그리고 한국 드라마 이번 주 내내 배앓이를 앓고는 드디어 결심을 했다. 좀 멀더라도 한국식당으로 출장을 가자고. 내가 지내는 곳에서 1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달리면 나타나는 태국 이산 지방의 뉴욕시티인 우본라차타니. 매 주 토요일 마다 있는 태국어 무료 교실 후에 가야지 슬쩍 맘을 먹었다. 태국은 거의 외식문화라서 내가 구해 살고 있는 방에도 역시 주방은 없다. 주방이 없는 ...
누군가 당신의 가슴에 콜라병을 던진다면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814181046161&p=hani21 의 기사를 읽고 2004년 정확히 5월8일. 5년도 더 지난 그때의 일을 날짜까지, 어쩌면 시간까지 정확히 기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냄새나는 한국의 인종차별'을 읽고 나는 5년 전의 그 끔찍했던 기억을 다시 떠올릴 수 밖에 없었다. 나도 그 냄새나는 인종차별을 영국에서 겪었기 때...
태국의 양초 축제에서 본 양초 로버트와 양초 그림들 축제라고 한다면 떠오르는 장면들이 있다. 긴 행렬의 사람들, 흥겨운 음악소리, 음악에 어울리는 춤. 그리고 엄청난 구경꾼들. 하지만 그 후에 남겨지는 외로운 양초 작품들. 나는 오늘 그것들에 대해 사진을 찍고 이렇게 글을 쓰기로 작정했다.
얼떨결에 시작한 한국어 수업 드디어 난생 처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칠 날이 다가오고야 말았다. 그것도 속시원히 말이 통할리 없는 타국에서 타국의 학생들에게 컴퓨터를. 태국에서 가장 열악한 환경을 가진 지방 이산. 그리고 이산 지방에서도 깊숙히 자리잡은 무료학교인 이곳은 80퍼센트의 학생들의 농부의 자식들이라고 했다.
한일 해외자원봉사자들 태국에서 뭉치다 새내기 코이카 단원인 나! 문득 문득 주말이 두려워 지는 생활에 아직도 익숙해지지 못한 신참. 사실 해외봉사 초기 단계라 주중에도 그닥 바쁘다고 할 수 없는 일상에서 어떻게 하면 시간을 빨리 흘러 보낼 수 있을까 늘 연구에 연구를 몰두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했다. 그래도 주말이 되면 의무감으로 쇼핑을 위해 내가 살고 있는 야소톤 주의 렝녹타와 2시간 걸리는 우본라차타니라는...
원조 LPG차량! 이 곳 태국에~ LPG 가스하면 떠오르는 힘든 기억들이 있다. 아직도 인도의 가정집들에서는 LPG 가스에 의지해 밥을 해먹고 있는 실정, 게다가 만약 가스라도 떨어질라치면 며칠 동안은 끼니를 밖에서 해결해야 하는구나 하는 푸념이 시작될 수 밖에 없는 상황. 가스값이 부쩍 오를거라는 전망이 있는 날이면 가스통을 손수 오토바이에 매달고 주유소에 100미터 이상
허가증이 필요해요! 일본 담배 자판기 어떻게 보면 평범해 보이기만 한 담배 자판기.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에 사라져 버린 담배 자판기를 일본에서 찾아보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시내 곳곳, 동네 곳곳에 자리 잡은 일본의 담배 자판기. 일본에 대해서 잘 모르는 여행자들이라면 돈을 넣어도 나오지 않는 담배 자판기를 쿵쿵 주먹으로 쳐보기도 할 것만 같다. 하지만 반응이 없는 자판기. 왜일까?
장애인도 함께 타는 일본버스 일본버스에는 버스 번호표 외에도 보이는 표시가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장애인을 위한 버스라는 마크이다. 번호표 옆에 눈에 띄게 하나 더 그려넣은 마크. 바로 장애인들을 위한 버스라는 표시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버스가 그냥 휙~ 지나가는 바람에 비장애인들조차 긴장하며 타는 버스가 아니던가. 일본의 버스는 느리게 달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특히 무엇보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