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 맛있어지는 계절입니다. 옆지의 아침 식사가 죽이라서 물김치는 항상 준비합니다. 여름에는 적채와 양배추로 만들고 가을에는 맛있는 총각무로 연근과 함께 물김치를 담궜더니 시원하고 아삭아삭한 맛이 그만입니다~ 적당히 익어 새콤한 맛이 정말 좋습니다~ 총각무와 연근으로 만들어 비타민 C와 식물성 섬유가 두배로 들어 있는 맛있는 물김치입니다.
하늘은 마치 쪽빛으로 물든인 것 처럼 파란 색감으로 눈이 부시고 가을을 기다려 온 열매들은 하루가 다르게 익어가고 산과 들녘에서는 가을풍경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요즘입니다. 이번 한주 우리 부부는 벌초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행여나 형제간들이 함께 해주지 않을까 싶어 기다리다 배수확과 밤수확이 다가오자 마음이 급하여진 남편은 벌초를 서두르기 시작했습니다 악양에 위치하고 있는 선산을 비롯하여 집 주위에 ...
제가 살고 있는곳은 화개장터 건너편 다압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2k지점에 있습니다 바로 광양시 다압면 금천리라는 마을인데요 우리 6개마을이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이확정되어 지금 기본계획 수립중에 있는데 마을이름이 아직 정해지지 않아 큰 고민이 쌓여 있습니다 교수님들께서 자문을 해 주셨는데 이름이 좀 더 이쁘고 의미있고 상징성,이미지 이런면에서 모든것이 흡족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아 우리 지역을 상징할 수 ...
한낮의 더위로는 아직도 여름이건만 저녁 무렵이면 창문을 닫게 되는 이 쌀쌀함의 느낌과 산과 들에서 펼쳐지는 풍경들은 이미 가을이 왔음을 느낍니다 여름도 가을도 아닌 어중간한 9월에는 아마 여름을 보내는 아쉬움과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들이 더해져 한번쯤은 시인이 되어 흘러가는 세월에 대해 노래하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 어느새 8월이 다 가네요. 무얼 했는지 삶의 혼잡한 속에 내 몸과 생각들을 맡기고 정신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