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Y 뉴욕은 미국 최대의 도시이자 북미 패션계의 메카이기도 하고... 세계의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판도라의 상자를 닮은 곳이다. 하지만 내게 있어서 뉴욕의 첫인상은 값비싼 대중교통비에 불친절한 택시기사...그리고 공공질서를 지키는 않는 뉴욕시민들이 전부다. 뭐랄까 정돈되지 않은 혼란스러움에 막되어 먹기까지 한 고삐도 없는 송아지 같았다. 이런 느낌은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살아 숨쉬는 생동감 느껴지는 도시였...
영화를 좋아하는 영화 광팬으로서 그간 보아온 영화에 대한 개인적 생각을 적어보자면 이렇다 유명 영화인이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영화는 두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소리만 요란하고 느낌이 적든지 아니면 소리만큼 영화배우가 관객이 기대하는것 이상을 해 내든지... 이런 논리는 사실 어떤 영화에든 맞아 떨어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볼때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영화후기로 참 할 말 많은 영...
초록 논에 물이 돌 듯 온기를 전하는 이야기.팔순 농부와 마흔 살 소, 삶의 모든 것이 기적이었다.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농부 최노인에겐 30년을 부려온 소 한 마리가 있다.소의 수명은 보통 15년, 그런데 이 소의 나이는 무려 마흔 살. 살아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이 소는 최노인의 베스트 프렌드이며, 최고의 농기구이고, 유일한 자가용이다. 귀가 잘 안 들리는 최노인이지만 희미한 소의 워낭 소리도 귀신같이 듣고 한...
Blindness...눈먼자들의 도시 이 영화를 보고 감상평을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며칠을 고민했다 며칠이 아니라 벌써 영화를 본지 두 주 째가 되었다 영화 개봉일에 보았으니 이 글을 쓰다가 말고 임시 보관함에 두고 고민만 한지 두주째다. 누군가 압력을 행사하는것도 아니다 영화 평을 쓰거나 스포일러가 포함된 줄거리를 쓰거나.... 하지만 이 영화가 준 감동 그리고 이 영화가 주고자 한 메시지... 이기적이고 나약한 인...
인생에서 50이란 나이가 갖는 의미는 단순히 반세기를 넘어 뒤를 돌아보게 만드는 회귀의 기능까지 함께 포함한 말인것은 아닌지... 11월의 마지막 토요일 바람심하고 기온까지 떨어져 길가를 지나는 사람도 드문 ....드문 가을의 끝자락 토요일 오후 패티김 50주년 기념 콘서트장으로 발길을 향했다 40줄에 들어서고 보니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신의 인생 여정이 시작되기는 한다. 하지만 진정한 인생여정은 자신의 삶을 기록할 줄 아는 순간부터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살다보면 벼랑에 세워진 채 세상 온갖 바람 혼자 맞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지는 때가 있다 그때 낙엽한장이라도 몸에 와 붙는다면 그것으로 인해 천길 나락으로 떨어져 버릴 것 같은 순간을 맞기도 한다 그런가하면 인생에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만 같은 빛나는 순간이 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