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 개혁 내각 결정 내려져 화폐 교환에 관한 내각 결 정 제423호가 내려졌다. 제423-1은 “인민생활 안정과 향상을 위하여”이고, 2는 “경제관리체계와 질서를 바로잡기 위하여”이다. 한편 화폐교환 관련 부정행위에 대해 “무자비하게 징벌하라”는 내적 지시가 내려졌다. 1992년도 화폐 개혁 때와 달리, 이번에는 모두 당에서 직접 진두지휘하
직장 출근자는 1인당 500원 추가 지급 세대당 10만 원까지 교환해주겠다고 한 가운데, 직장 출근자에 한해 일인당 500원을 추가로 지급해준다. 4인 가족에서 4명 모두 직장출근자라면, 기본금 1,000원에 1명당 500원씩 해서 2,000원을 추가로 받게 된다. 이는 직장 출근을 독려하기 위한 조처로 알려졌다. 한편 북한 당국은 10만 원 이상의 돈은 버리지 말고, 보관금 명목으로 바치라고 하고 있다. 국가에서 앞으로 추이를 지...
11월 30일, 화폐 교환 전격 실시 11월 30일, 북한 당국은 화폐 교환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매 세대 당 10만 원까지 100대 1로 교환할 수 있다. 세대당 최대 1,000원까지만 교환받게 되고, 사실상 기존 화폐로 10만 원 이상의 돈은 무용지물이 된다. 당국에서는 돈 있는 사람들이 돈 없는 사람을 이용해 화폐를 교환할 것을 우려해 개인당 10만원까지만 바꿔주기로 했다고 한다. 화폐 교환은 오는 12월 6일까지 진행되며,...
꽃제비 딸, 두만강 건너다 도로 잡혔지요" 새터민과 함께 한 통일체육축전은 통일을 위한 한걸음 ▲ 제7차 통일체육축전 ⓒ 권영숙 좋은벗들 새터민과 함께 하는 통일체육축전 나는 3년 전 '좋은 벗'들 주최로 새터민과 함께 하는 통일체육축전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그 전까지는 새터민이라는 이름도 낯설었고, 한번도 만나 본 적이 없었다. 간혹 말투가 이상하다 싶으면 으레 중국에서 온 조선족이겠거니 생각했지 새터민이...
“국가의 사정으로 먹을 것 못 줘도 일을 잘 하라” 중앙당은 “선군 정치로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과학기술의 요새를 성과적으로 점령하였다. 이제 경제 강국 목표만 달성하면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 수 있다. 현 시기야말로 모든 것을 최대로 다해서 2012년 위대하신 김일성 수령님의 탄생 100돐 되는 해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여는 결정적인 전환의 해로 되게 하여야 한다. 올해는 모든 전선, 모든 부문에서 당에서 내놓은...
평성시장 폐쇄조치에 순천 이사 증가 평안남도 평성의 종합시장이 폐쇄되면서 평성을 떠나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장사를 하지 못하니 먹고 살 길을 찾아 떠나는 것으로, 최근 개인 가공 상품 도매지로 부상한 순천으로 이사하는 사람이 많다. 주로 장사를 전문적으로 하던 주민들이 시보안서 주민등록과에 돈을 찔러주고는 거주지를 퇴거해 순천시로 이사하고 있다. 그동안 평성시가 신의주-평양을 잇는 지리적 요건과 편리한...
양덕군, “올해는 80년 만의 대흉년” 80년만의 대 흉년”이라는 말이 어느덧 전국으로 퍼지는 양상이다. 함경북도 주민들이 한숨을 쉬며 하는 이 말을 이제는 평안남도 양덕에서도 들을 수 있다. 이 지역도 올해 가뭄 피해가 심해 알곡 수확량이 저조하다. 식량이 없어 주민들은 150일 전투 기간 내내 죽을 먹으며 버텨왔다. 곧이어 100일 전투가 시작되자, 다들 산에 올라 도토리를 줍거나 약초를 캐며 연명하고 있다. 그러...
평성 주민들, “특혜만 누리는 얄미운 간부들” 평안남도 평성시 주민들은 간부들이 너무 편하게 산다고 불만을 표한다. 실제 간부들이나 일군들은 직위를 이용해 비교적 쉽게 돈벌이를 하기 때문에, 일반 주민들보다 생계유지가 훨씬 유리하다. 물론 대부분 직위를 이용한 부정부패나 각종 비리, 국가 재산 탈취 행위 등 불법행위로 먹고 산다. 일례로, 지난 6월에는 한국에서 산모들에게 지원하는 영양가루가 들어왔는데, ...
함경남도 도당, 함흥에 마약관련 사상교육 강화 지시 함경남도 도당 안전위원회에서는 마약 생산원천지인 함흥시 주민들의 당적 사상 의식을 강화시키기로 했다. 또 범법자에게는 강한 형벌을 내려, “사회의 마약 풍조를 뿌리 뽑아 강성대국의 문을 여는 2012년에는 상습적인 마약 중독자들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마약 때문에 이혼하고 가정이 파탄되는 세대가 늘자, 함흥시 시당은 시와 구역 재판소들에 재판 이유를 ...
대북지원 이제 시작이다 남한 정부가 대북 식량 지원으로 옥수수 1만 톤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한다. 반가운 일이다. 지난 2년간 남북한 당국의 냉랭한 관계로 인도주의적 지원이 전면 중단되면서 북한 주민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어왔다는 점에서, 식량 문제 해결의 첫 발을 내디딘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