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내가 나를 위로해야 할 시간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내가 나를 용서해야할 시간이다. 신은 언제나 나를 이해하고 신은 언제나 나를 용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힘들었던 것은 내가 나를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했고, 내가 나를 용서하지 못했다는 것을... 나 자신을 이해한다는 것은 나를 제대로 본다는 것... 나를 제대로 보고 나면 이 모든 것이 감사할 뿐인것을... 그러고나서는..... ...
조금 손이 가서 귀찮지만, 가끔은 목에 걸리는 것 없이~ 훌훌 넘어가는.. 계란찜 어떠세요? 1. 다시마는 찬물 1컵에 담가 20분 정도 우려 놓고 (우리는 시간이 짧아서 조각을 여러 장 넣었어요~ 좀더 길게 우린다면 다시마의 양을 줄이면 됩니다~) 2. 고명도 미리 작게 썰어 놓고
저녁 7시 사목회의에 가던 길이었다. 불빛 뜸한 국도를 지나 대련 시내에 들어서니 거리가 갑자기 환해졌다. 어디쯤인지는 모르겠지만 잔디공원을 둘러싼 나무들이 온통 푸른빛 꼬마전구로 둘러싸여 눈이 부셨다. 그 순간 나는 " 와~ 진짜 예쁘네요~ " 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그 때 함께 차에 타고 있던 한 자매님께서 "저게 이쁘니? 저 나무들은 얼마나 아프겠어? " 그러셨다. .... 나도 한 때는 그렇게 생각하고 말한 ...
성당 소공동체 모임을 마치고 전화요금을 내러 갔다. 이달 27일까지 전화요금을 내지 않으면 전화가 끊긴다. 북경에 살 때는 전화요금도 충전카드식이어서 미리 충전카드를 사두었다가 그때그때 직접 충전하면 되었는데 지금 사는 대련 집은 전화회사에 가서 입금을 해야 하는 방식이다. 미리 여유있게 선납을 해두어도 되는데 그렇게 하면 그 달에 쓴 요금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하는 게 어렵다. 물론 중국인들은 그렇지 않을...
살다보니 이기적인 사람들을 많이 만게 되었다. 학교에 다닐 적에도 그런 친구가 있었고, 사회에서도 그런 사람을 여럿 겪어 보았다. 말 한마디로 다른 사람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도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도 보았고 고용주로서 고용인을 착취하는 사람도 보았다. 그리고 친한 친구라고 믿고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나를 이용하는 사람도 있었다. ... 이기적인 사람이 싫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을 이해하려고 했지만 많이 아...
내가 얼마나 무기력하고 한심한지 알고서야기도를 알게 되었다. 겸손이라는 말을 수없이 들어왔고 되새겼지만 내가 생각하고 이해한 겸손은 한낱 단어의 표면적인 의미에 불과 했다. 나 자신의 교만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교만만 눈에 보였다. 나는 언제나 나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나 이외의 대상에는 냉정하게 비판했다. 다른 사람에게 그런 것들을 말로 표현하지 않았다고 해서 겸손한 것은 아니었다. 이미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