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선 전에 친 중급 레벨 테스트. 성적이 엉망이다. 후. 좀 있음 일본유학시험이라 그런지 쵸상 우울해 보이고. ... 그리고 집 걱정 하더라. 나 사는 집 혼자서 69000엔이라고 이야기 해 주고 같이 우울. ... 진짜 살기 싫다;; ㅠㅠ 12월엔 토요대학으로 시험 치는 동생 있으니 그 애 길 안내를 위해서라도 살아야지. 너무 우울해서- 토 나올 정도다. 집에 오는 길에 성당 들러서 공부하려는데 손에 하나도 잡히지 않는다. ...
울 학교는 커지면서 새로운 건물이 하나 더 생긴지도 꽤 됐다. 그 건물은 쫌 꾀죄죄하다는데 안 가봐서 몰겠다. 음.. 한국인 학생들의 대거 유입. 무시무시할 정도다. 쉬는 시간이면 1층 흡연구역은 완전 너구리굴. 켁켁. 능력시험이 다가오면서 조금 긴장된 분위기가 되어간다는 건 내 생각일 뿐일까? 4월의 A5 클래스는 B5 클래스로 올라가면서 사이가 더 돈독해졌다. 처음엔 나랑 한국 오빠 한 명 빼고 전부 중국인 이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