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망가스바에서 놀다가 친구에게 겔리스바로 쉬프트하자고 제안했다. 흔쾌히 수락하는 친구랑 바로 길건너먼 있는 여기로 오게됐는데 역시나 여기는 썰렁하다. 관광객들은 별로 없고 현지인들이 일행끼리 와서 춤을 추고 있는 모습만 보였다. 일단 주변을 살피고 재미있게 놀만한 외국인들이 있는지 둘러본다. 글쎄...어디에 있을까~~
하루종일 태양에 달궈진 해변을 어둠이 식힐때 코코망가스바의 뜨거운 열기에 보라카이의 열대야는 계속 지속된다. 낡은 대나무 의자에 앉아 있던 나는 바를 울리는 흥겨운 힙합의 리듬이 내 vein속 깊숙히 녺아 들어 무대 위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온몸이 뜨거워 지도록 조명아래서 흔들어 댄다. 오늘밤 욕망을 태워버리다. 여기서 그리고 시원한 산미구엘 맥주로 뜨거워진 욕
저녁식사를 마치고 맛사지를 받고나서 잠시 쉬다가 코코망가스 바로 가기위해서 리조트로 복귀하는데 보라카이 리젠시 호텔앞을 지날때 그녀가 노래를 하고 있다. 잠시 옆에서 노래를 감상하고 있는데 나를 보자마자 깜짝 놀란다. 왜 일까요? 아시는 분 발가락 물고 코를 높이 드세요~ 다시 봐도 이쁜 그녀...노래는 더 잘한다. 그리고 춤은 댄싱 머쉰정도라고 해야할것이다.
디몰내의 카페데솔 골목으로 조금 가면 태국식당이 나오고 다음 식당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일단 필리핀 현지 식당에서 먹자는것이 우리의 묵언적인 기본적인 원칙이기에 바로 보이자 마자 들어가서 나는 닭고기볶음 국수를 주문했고 친구는 처음 들어보는 탕을 주문했다. 단백하고 맛있으나 다소 짜다. 하루 종일 과다한 땀을 흘렸기에 더 좋을 거라며 재빨리 먹는데 닭뼈가 나온다. 여기선 닭요리할때 닭을 칼로 잘게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