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하면? 사람들은 금요일밤. 토요일 즐겁게 놀다가 일요일 저녁 되면 다들 한숨 푹푹 쉰다. "아... 달콤했던 주말이 지나가고 또 새로운 한주가 오는 구나. 내일 출근이구나.." 이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어깨 힘이 축 빠지고 고개도 푹 숙여진다. 월요일되면 사람들이 "아... 그 달콤했던 주말~" 라고 외치면서 끙끙된다. 월요일이면 사람들이 쌩쌩하다기 보단 뭔가가 어눌해보인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엄마와 나의 의지는 ...
아.. 이제 개강했는데 너무 정신없다. 다행히 이번 학기는 15학점 신청했고 하루에 많아도 딱 2과목 밖에 되지 않아서 학교공부에 큰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다. (스포츠 심리학과 생리학은 좀 신경 쓰이네... 끙...) 문제는 지금도 계속 헬스 트레이너 일하고 있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토플 공부를 병행해야한다. 만약 그만 두었다면 저녁 반으로 다닐 생각 했지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알바는 사실 쉽게 구하기도 힘든데다...
오늘은 한국과 호주의 축구대표팀 평가전 경기 있는 날이라 회원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 덕분에 나는 평소보다 일찍 마감할 수 있었다. 오늘은 10시 40분에 석촌호수에 도착했다. "어이 동생님~" 오랜만에 언니도 운동 합류했다. 그동안 회사 일 떄문에 연습을 못했던 언니. 오늘은 얼굴 표정이 좋다. 엄마는 "가방 안 무거워?" 물어보면서 내 가방을 슬쩍 들어본다. "야! 엄마랑 언니 한바퀴 돌테니까 너 여기 앉아서 쉬고 있...
"에구... 내 체력이.. 무한이었다면..." 요즘 Human Race 연습하는게 왜이리 힘들담... 그래도 처음보다는 많이 익숙해져서 다행이긴한데.. 아무래도 학교 공부 + 알바 + 토플공부 이 세 가지에다가 Human Race 도전까지하니... 정말 정신없을 수 밖에 없다. 엄마는 내가 안쓰러워서 인지 "정민아 힘들면 쉬어도 괜찮아." 그렇지만 맨날 힘들다고 안나오면 Human Race 도전하는 의미 없어진다. 처음에 Human Race 도전한다는 ...
Human Race 운동 하루도 빼먹지 않고 한 나. 나도 그렇고 엄마도 하루 빼 먹은 적 없었다. 뭔가 큰 목표가 있으면 사람은 누구나 다 하게 된다는 걸 깨달았다. 다이어트 결심한 사람도 역시 운동을 꾸준히 하거나 식습관을 꾸준히 관리하면서 체중을 감량한다. 사람은 뭔가 계기가 있어야지 하지 그냥 무턱대고 했다가는 작심삼일 말 처럼 3일 되면 금방 포기해버린다. 요즘 한가지 고민인건.. Human Race 준비하는데 내가 계...
벌써 Human Race 준비하는데 10일째가 되었다. 저번 3일이나 4일떄 조금 고비였는데 잘 넘겼다. 오랜만에 연습에 참가한 언니. 그래서 그런지 언니만 유난히 쌩쌩하다. 나와 엄마는 비실비실 거리면서 천천히 걸었다. 무리하게 했다가는 집에 가는데 더 고생하니까... 힘들어도 10일째라 이제는 걷는것도 일이 아니다. 이제는 강도를 조금씩 높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엄마가 왜이리 비실 거리나 했더니 코엠자임과 비타민 약 ...
오랜만에 푸실라 요리 해 먹고 부랴부랴 자전거 타고 학교로 갔다. 1년 반 동안 야간에서 수업 듣다가 이번 학기에 주간에서 수업 들으니까 정말 생활 패턴 뭔가가 참 이상하다. 너무 늦게 출발해서 딱 수업시간에 도착했는데 5분 후에 Sport Psychology's Orientation 이 벌써 끝났다. 교수님들 이분 저분 뵙느라 집에 늦게 도착했다. 30분 휴식 후에 바로 헬스장으로 출근~ 오늘 너무 피곤했는지 버스에서 완전 쿨쿨 자버렸...
[2009.8.31 - Practice 9 Day] ' Cheep Up Mommy :) '
이번주는 (목요일까지..) 수강신청 변경기간이라 좀 늘늘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정신없다. 자전거(유산소 운동에 도움되지롱~♬) 통학하면서 Human Race 하는데 어느정도 도움 되는 거 같다. 오늘 알바는 조금 늦게 끝났다. 요즘 (항상 늦게 나오는) 회원이 9시 쯤 와서 운동하고 나서 10시 10분 쯤 유유하게 탈의실에 나와 나에게 표정 변화없이 간다. 사실 헬스장은 10시까지 운영하고 딱~ 닫는건데... 요즘은 이럴때마다 '그...
"엄마! 오늘도 하는거지?" "당근이지~ ^_^ " 사실 오늘은 좀 푹 쉬고 싶었다만... 뭐.. 막 미친듯이 뛰고 그러는 건 아닌데.. 새로운 한주에 대한 각오도 좀 다져볼겸.... 기분 전환 할겸.. Human Race 기록 단축시켜볼겸 해서~ 주말에도 석촌호수에 나왔다. 7시 40분 쯤, 엄마는 정신없이 움직인다. 9시 30분에 석촌호수 나가기 위해서이다. 엄마와 나는 4인분 스파게티를 만들고 나서 얼른 먹고 준비하기 시작했다. 나와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