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생일이 참 많은 달입니다. 그제는 상영이가 생일이었었지요. 여하튼 생일날만 되면 찍사는 정신이 없답니다. 생일떡을 앞에 둔 아이를 먼저 찍자고 마음 먹으면 뭐가 그리도 급한지 생일축하 노래가 튀어나오고 그 덕분에 상영이 생일 잔치와 어제 나경이의 가짜 생일잔치 노래는 반만 찍히고 말았습니다. ㅠㅠ 아이들 또한 시간에 쫓기는 날이지요. 학교에 다녀오자마자 생일 축하 카드를 만들고 그리고 산책시간도 10...
오늘은 구서초등학교가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하는 날입니다. 내일 두실초등학교 예방접종이 끝이나면 아숲 아이들은 모두 예방접종을 마치게 됩니다. 부작용 증상을 호소하는 아이가 없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어제 기사에 우크라이나에 신종인플루엔자 변종이 발생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또 그 병이
잔치라 하니 좀 거창하지요. ㅋ 그런데 어제 이 간단한 잔치를 하지 못했다고 서운해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1학년 나경이었지요. 사실 저희가 아이들의 생일을 일일이 기억해 챙겨주진 못합니다. 그냥 생일전에 부모님들께서 언제가 생일이라 말씀 해 주시면 부모님들께 부담이 되지않는 범위 내에서 떡 1~2되와 과일... 그리고 더 추가한다면 간단한 음료 정도를 준비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지요. 생일날이 되면 아이...
내일 드디어 백현윤 선생님께서 결혼을 하게 됩니다. 우리 아숲의 아이들과 특히나 3학년 아이들과는 아주 인연이 많은 그런 선생님이시지요. 혹 시간되시는 분들은 함께 하실 수 있다면 고맙겠습니다. 일시 : 2009년 11월14일 오후 2시 장소 : 동래별장 (온천장 허심청 옆) 문의 : 051) 552 - 0157~9 * 아이들의 숲 3학년 여학생들과 근영이의 축하 공연도 있을 예정입니다. * 온천장 지하철 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
우리 아숲에 비상이 걸린 그런 한주였었지요. 목요일 1학년 한 아이가 열이 있어 병원에 갔다가 간이검사에서 신종플루 양성반응이 나왔다는 연락을 받고 부랴 부랴 한 반에 같이 있던 아이를 집으로 돌려보내고... 하긴 그것이 이른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었지요. 이미 감염되려면 진즉 모든 아이들이 감염된 상태였을 것이니... 여하튼 그 신종인플루엔자 소동은 처음 병원에 간 아이를 시작으로 토요일 새벽 응급실...
신종인플루엔자 때문에 휴교령을 내리느니 마느니 하면서 말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걸림돌이 바로 수업일수이더군요. 사실 수업일수 때문에 휴업을 하지 못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일견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학교 당국에서 어떻게 할 수 없는 교육부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니 말입니다. 그런데 화가 나는 일이 있습니다. 아니 정말 화가 많이 납니다.
2학년 나경이가 오늘까지 나오지 않습니다. 지난 일요일 잔치에 다녀와서 몸이 많이 피곤했나 봅니다. 어제 아침까지 자고 일어나 코피를 흘렸다고 하니 몸이 피곤하여 그렇겠지요. 오늘 나경이 아버지께서 나경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 검사를 해 본다고 합니다. 나경이도 아마 재영이 처럼 열이 많은 체질인가 봅니다. 아마 별일 없겠지요.
아숲에 말썽꾸러기 몇이 있습니다. 다른 시간보다 소학 시간이 되면 그 말썽꾸러기들은 확연히 드러나지요. 소학의 내용은 지난 주와 동일한 내용이었습니다. 다음 주에도 똑 같은 내용으로 소학을 진행 할 예정이구요. 어제는 이 부분을 주된 내용으로 소학을 진행하였지요. 能 孝 能 悌 莫 非 師 恩 能 知 能 行 總 是 師 功
어제는 온천천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아이들과 대충 약속한 것이 월요일은 온천천이었거든요. 지난 주에는 야구를 한다고 온천천 대신에 아이들은 장전초등학교를 선택했는데 이제 그 야구 열기가 좀은 시들해졌나 봅니다. 하긴 코리안 시리즈도 끝이 나고 또 날씨도 제법 서늘해졌으니 야구에 대해 흥미를 잃을만도 하지요. 온천천에 가면 거의 항상 2학년 사내아이들과 3,4학년들은 농구를 합니다. 그런데 어제는 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