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회’… 웰다잉 연극 두편 8월 공연 무대서 펼쳐보는 가족과의 작별죽음준비교육은 우리에게 아직까지 낯선 단어다. 그러나 평소에 죽음을 사색하고 아름다운 죽음을 위해 준비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삶은 차이가 난다. 죽음준비교육이 현재의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죽음준비교육을 꾸준 하게 펼쳐 온 삶과죽음을 생각하는 회(회장 홍양희) 가 다음달 21일 오후 3시, 정동 프란...
mentor. 어제 수업시간에 mentor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누군가가 이야기를 나누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은 많은데 그 중에서 어떤 한 사람이 진정한 나의 mentor구나 하는 것을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거든요. 교수님께서 mentor는 단순히 조언을 해주는 것을 넘어서
노년기라는 인생의 마지막 황혼에서 모든 인간이 직면해야 하는 문제, 즉 저항할 수 없는 죽음의 왕(King Death)의 접근에 대해서 카를 융은 이렇게 썼다. 인간은 그의 장수(長壽)가 인류라는 종에게 아무 의미가 없다면 분명히 70세나 80세까지 살지 않을 것이다. 인생의 오후는 그
얼마만에 쓰는 메일인지 모르겠네. 죄송해요 자주 연락 못해서.내가 내 생활을 리드하고 있을 때에는 메일도 자주 쓰게 되고 일기도 쓰게 되고 사색도 하게 되는데, 내가 일에 치여서 끌려가고 있을 때에는 그게 안되더라고.솔직하게 말해서 이번 학기는 전에도 말했다 시피 너무 많은 일에 치여서 지내고 있어요.인턴쉽, 아르바이트, 수업, 클럽에서 진행하고 있는 행사, 여름 인턴쉽 찾는 일까지. 거기다가 뉴스도 읽고 싶고...
삶의 무게에, 미래의 불안에 휩싸일때가 있다. 특히 요즘처럼 불황이 지속된다고 하니 더욱 그런 순간이 많아졌다. 지금 내가 선택한 것은 당연히 져야하는 것인가? 다른 선택은 없는걸까? 아니면 이 선택을 버린다면 나는 편안하고 행복할까? 힘든시간을 견디면 좋은 결과가 있을까? 좋은 결과라는것은 어떤것일까? 삶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요즘 들어서 많이 한다. 이제 사회적 책임에대해 생각하고 나도 나...
오늘은 우리부부가 삼청공원과 그 주변의 단풍을 보러갔다. 오늘은 아침부터 유난히 아이들이 보고싶었다. 삼청공원의 빠알간 단풍잎과 청와대 부근의 노오란 단풍잎이 그리고 막 떨어지는 노란 단풍잎이 좋았다. 우리는 벌써 노 부부가 다 되어 가나보다. 우리 또래로 보이는 할아버지가 (처음엔 착각으로 아버지인지 알았다) 손녀를 유모차에 태우고 가는데 우리도 저런 행복한 시간이 있겠지하고 부러워했다. 젊은 청년이 ...
완전한 형태로 물려 내려오는 종교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 생동적이며, 우리에게 가능한 한 최선의 것이 되기 위해서는 종교가 최대한 개인적인 것이어야만 한다. 이 말은 현실이라는 가혹한 시련을 경험하면서 불처럼 타오르는 회의와 의문을 통하여 빚어지고 굳어진 개인적인 것이라야만 한다는 것이다. 신학자인 알란 존스는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