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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와 함께 우다다 일상다반사 소소한 것들과 더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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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와 함께 우다다 일상다반사 소소한 것들과 더불어 |
작은마왕이 거실에서 "행복아! 그 상자가 그렇게 좋아?"하며 웃는 소리가 들렸다. 상자? 오홋- 짐작하는 바가 있어서 거실로 나갔더니 역시나... 오늘 택배로 온 작은상자(구두상자정도의 크기) 안에 들어가 있는 행복이. 엉덩이는 들어가지도 못했다. ㅡㅡ;; 작은마왕이 낚시로 유혹해 봤지만 상자 안에서 나오지 앟은 채로 앞발을 휘두르고 있다. &
아버지를 뵙고 큰댁에 들렀다. 큰댁에 가면 이렇게 마음 따뜻해지는 것들을 볼 수 있다. 장독대의 모습도 6월과는 다르다. (http://blog.daum.net/missmarple1104/11295652)
아버지께서 귀천하신지 벌써 300일이 지났다. 시간이 빨리 지난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정확하게 어느날이 300일이라는 것은 모르고 있었는데 엄니께서 16일이 그렇다고 하시면서 아버지께 다녀오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식구들이 15일에 아버지를 뵈러 갔다. 천안쯤 가니까 눈이 쌓여 있었다. 15일은 기온도 낮아서 산소로 올라가는 길이 얼어있지나 않을까 걱정했는데 천안을 지나니까 눈은 흔적도 없었다. 녹...
아침에 베란다에 나가니 행복이와 보라돌이가 트릴로에서 햇살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이런 두 녀석의 모습, 특히 보라돌이의 모습이 사자, 표범, 치타 등 고양이과 동물들이 하고 있는 자세와 똑같았다. 물론 고양이니까 그렇겠지만......ㅋㅋㅋㅋ 이 표범은 행복이의 자세와 같다. 배가 나온 것까지....하하하하...
반야는 행복이가 채반 위에 널부러져(?) 있을 때 그 주변을 빙빙 돌았었다. (http://blog.daum.net/missmarple1104/11295718) 어느날, 채반 위에 신문지를 깔고 인삼을 말리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반야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냉큼 올라가 앉았다.
청소하느라 상자 하나를 침대에 올려 놓았더니 보라돌이가 그 안에 들어가서 졸고 있었다. 잠시 후, 보라돌이가 침대 아래에 있는 상자로 가고 반야가 보라돌이가 있던 상자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보라돌이가 있는 상자를 햇살이 드는 침대 위로 올려주었다. 반야의 표정이 느긋하다. 기지개를 켜는 반야.
큰이모부께서 많이 다치셨다. 그래서 일요일에는 큰이모부께서 입원해 계시는 병원에 다녀왔다. 안방과 작은마왕 방을 제외한 다른 곳은 모두 다닐 수 있게 해놓았다. 반야가 안방과 작은마왕 방에 오줌을 싸기 때문에... 그런데 반야가 딤채 위에 오줌을 싸놓았다. 반야....왜 그러니....너를 어찌 해야 할까...... 화는 나지 않았다. 그냥 딤채 안으로 오줌싼 것이 들어가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고 반야가 안타까울 뿐이...
의봉기는 대한제국(大韓帝國: 1897∼1910) 시기 의장기(儀仗旗)의 하나로, 삼각형의 깃발이다. 삼각의 남색 천에 봉황문(鳳凰紋)과 청(靑)·적(赤)·황(黃)·백색(白色)의 구름문양을 그려 넣었다. 화염각(火炎脚: 불꽃모양을 상징하기 위해 깃발의 가장자리에 덧댄 천)과 기드림(기와 그 위에 덧댄 좁고 긴 띠 같은 것)도 깃발과 같은 남색 천으로 달았다. 출처 : 국립고궁박물관
반야가 내 침대에서 자고 있다. 발이 찬 나는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했을 무렵부터 작은 온열기를 발쪽에 놓고 지내는데 반야가 그 위에 누워 늘어지게 자고 있는 것이다.
쇼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트릴로의 위치를 다시 바꿔야 했다. 트릴로는 이제 베란다로... 우리집 녀석들은 베란다에 가득한 햇살을 좋아해서 늘상 베란다에서 뒹굴거리기 때문에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추워지기 전까지는 당분간 이 위치에 있을 것 같다. 반야가 살금살금 낮은 포복 자세로 걷고 있다. 그런 반야를 보라돌이가 보고 있다. 반야는 트릴로를 향해 가던 중이었던 것!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