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 추석이야기 이호형 나는 할아범하고 할멈하고 같이 송편을 만들고 참 좋은 추석. 역시 추석은 좋지만 안 좋은 일도 있다. 화장실이 너무 더럽고 불편하다. 하지만 친척하고 이런 얘기, 저런 얘기하면 기분이 좋지만 욕이 다 나올 때도 있다. 배고파 질 때 전도 먹고 송편도 먹으니 포만감이 생겨서 산에 가서 밤도 줍고 감도 줍는다. 기분도 좋고 하여튼 좋다.
<일기> 매 문덕원 공부방에서 선생님이 땡이의 그림일기를 읽어 주셨다. 책을 읽으니 내가 엄마한테 매 맞았던 게 생각났다. 땡이도 나처럼 매를 맞았다. 내가 땡이와 매를 맞았으면 엄마는 가슴이 찢어진다고 했을 거다. 나도 매를 맞으면 많이 아프다. 그런데 나는 안 맞고 싶은데 맞게 된다. 잘못을 안 하면 된다. 그러니까 맞지 않게 조심해야겠다. 땡이야 우리 조심하자.
<독서 감상문> “따로 따로 행복하게”를 읽고 장보경 “따로 따로 행복하게”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부모님들이 너무 많이 싸우고 서로 복수도 하며 살다가 아이들의 생각으로 끝혼식이라는 이혼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주인공인 폴리와 드미트리어스는 부모님이 너무 많이 싸워서 학교 게시판에 자신들처럼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든 사람들은 모이라고 써 붙였다. 그러자 아이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다. 그것을 ...
<독서 감상문> ‘까마귀 소년’을 읽고 박지홍 까마귀 소년아 안녕!나는 지홍이라고 해.나는 책을 읽고 너를 알게 되었어.너는 선생님과 아이들을 무서워했지? 그래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지.하지만 괜찮아. 너는 왕따가 아닌 최고의 까마귀 소년이기 때문이야.네가 앞에 나가 발표를 하면서 까마귀 소리를 낸 것은정말 잘했어.그리고 새로 선생님이 오셨을 때 기분이 어땠었니?너의 마음을 알아줘서 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