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소를 나와 난 덕수궁 앞 대한문으로 갔다. 가면서 내가 보고 느낀 것은 현 정권이 어떤 정권이며 무엇을 무서워하고 있는지였다. 난 중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고 있는 보잘 것 없는 교사이다. 하지만 오늘 느낀 것은 내가 정말 무엇을 가르쳐야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였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어깨가 무거워지는 하루였지만 난 진실만을 가르칠 것이고 민주주의가 어떤 것인지 가르쳐야 한다. 난 선생님이기 때문이다.
토요일 아침 난 설악산에 있었다. 갑자기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소식을 들었다. 아무 생각이 안들었다. 그냥 화가 날 뿐이었다. 왜? 왜? 왜? 라는 생각이 가득했으며 밑도 끝도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서울로 빨리 올라오고만 싶었다. 일요일 난 분향소를 찾아 조계사로 향했다. 분향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누가 그들을 그런 자리에 모아놓게 했을까? 그분의 얼굴을 보니 그냥 서러워져 눈물만 흘리게 되었다. 그냥...
<embed src="http://api.bloggernews.media.daum.net/static/recombox1.swf?nid=1295784&m=1"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 비행기 탈 때 자리때문에 곤란했던 경우 몇 개.. 신혼여행가는데 체크인이 늦어 둘이 떨어져 예정에도 없던 이산가족 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