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모르트(죽은 물)... 까마르그 습지로 둘러쌓인 성곽도시이다. 십자군원정의 출발지로 건설되면서 한때 번영을 누려왔지만 론강에서 밀려드는 토사로 인해 쇠퇴하기 시작한다. 잘 보존된 성곽으로 인해 지금도 성안에서 사람들이 살고 있고 여름이면 동성연애자들이 몰려들어 축제를 연다. 모처럼 날씨가 개어 홍학떼를 볼 수 있는 까마르그로 향했다. 파란하늘과 키를 넘는 갈대밭이 햇빛을 받아 반짝인다. 항상 한적하던 ...
살라망카...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있는 곳이다. 특히 중심광장인 마요르광장은 마드리드의 마요르광장보다 더 크고 화려하다. 로마시대 은의길 중 중요한 위치에 자리잡음으로 부를 축적하게 되고 이슬람과 기독교사이에서 뺏고 빼앗기는 과정에서 쇠퇴하게 되었으나 살라망카대학의 설립으로 왕성한 예술활동의 거점이 되면서 영국의 옥스퍼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학도시가 되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
몽펠리에 랑그독루시옹주의 중심 도시. 365일 중 300일을 쨍쨍한 햇빛을 볼 수 있다는데 도착하자마자 3일 연속 비가 온다. 하지만 때마침 열린 시네마 페스티발로 코메디광장은 축제 분위기.. 도시를 가로지르는 꽃트램은 내가 본 것 중에 제일 이쁜 트램 ^^ 코메디 광장에서 일직선으로 연결된 쇼핑몰 Polygone을 지나면 나오는 Antigone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계획도시로, 현대식 건축물과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잘 어우러진 ...
산세바스티안 (도노스티아) 스페인 북부 바스크지방의 가장 유명한 휴양지이다. 한때 이천수 선수가 1부리그에서 활동하던곳... 유명한 Playa de la Concha해변과 바스크지방의 Platas(Tapas를 바스크지방에선 Platas라고 한다)인 화려하고 맛있는 Pincho와 Pinchos를 만날 수 있는 곳...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 Le Puy 프랑스에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가는 4개의 길이 있습니다 Le Puy En Velay에서 시작하여 무이사크를 거쳐 스페인으로 들어가는 Le Puy 길에는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마을인 Conques, Rocamadour, St.Cirq Lapopie를 지나게 됩니다. - Conques
5박6일의 일정으로 스위스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라켄에서 체르마트를 가는길엔열차에 차를 싣고 융푸라우봉 아래 터널을 통과하기도 하고 사스피정상에선 세계에서 가장 높이 있다는 회전식당에서 식사도 하고^^ 루체른에 이르는 길은 험하기로 유명한 산악도로 푸르카패스를 넘어야 했습니다. 바로 조 놈을 타고 융푸라우를 넘었습니다. 캠핑카도 싣고 가더군요. 인원에 관계없이 1대당 25CHF. 브리스에서 체르마트를 가는길...
밀레, 루소, 간느 등 바르비종파 화가들을 배출한 마을답게 지금도 많은 화가들과 예술가들이 활동하는 마을입니다. 그 화가들이 또 마을주민들이 대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누구나 바르비종의 화가처럼 그림 그릴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