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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담그는 고니네 일상 엿보기 블로그 태양초 여름지나 햇콩추수 가을지나면 메주쑤는 겨울과 장담그는 봄...초여름엔 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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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마켓닷컴 11-14
고니엄마와 할매 11-11
이연이 11-11
고니엄마와 할매 10-09
장마는 얼추 떠난 듯 한데, 태풍이 온단다. 특별한 절기는 아닌데 산너머 떠오르는 보름달이 보여 달력 보니 음력 6월 보름이다...어제가...오늘은 아침부터 살짝 맛뵈기 가랑비가 슬그머니 지난다. 그리고, 잔뜩 흐리다, 지금은...오후부턴 제대로 비가 내린다니 빨갛게 익은 고추 따는 것도 보류.. 이번 장마는 조금 짧아질거라는 예보와는 달리, 몇 안되는 긴 장마로 기록을 세웠단다. 기대했었는데.... 고추를 많이 심어 ...
고추 심고 얼추 한달이 지나고 있다. 6월이다. 한낮엔 무더위, 해 지면 선선한 날씨... 그 사이에 비가 서너번 왔나? 고추가 부쩍 자랐다. 근데, 한 1,000 주쯤 심어놓으니, 꼼짝없이 고추밭에 볼모가 되어버렸다. 풀 뽑아줘야지, 병충해 막아야지, 키가 커져 계속 묶어 주어야지, 고추대 아래 잎사귀 따 줘야지....무척 손이 많이 가는 작물이다.
지난 주 토요일, 석가탄신일 오후에 꽤 많은 비가 내려주어 다음날 잽싸게 고추모종을 사다가 옮겨 심은지 나흘째, 한낮 기온은 30도를 웃도는 뙤약볕 아래에서 고추 심고, 옆 지지대 박고, 끈 묶어 매달아 주는 것까지 간신히 끝냈다. 1,000주 정도 심었는데, 얼마나 딸 수 있으려나?? 시원스런 소나기라도 한번 뿌려주면 좋겠는데..... 마침, 소나기가 조금씩 내린다!! 그쳤다.....
불황 속에서도 식품, 특히 건강식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수그러질 줄 모르는 모양이다. 거기다, 외식이 자연스레 줄고 각종 패스트푸드 소비도 적어지는 대신, 집에서 식사를 하는 탓이라고 한다. 관련기사보기 이런 경향 탓인지, 어떤 회사에서 우리 장맛을 어찌 알았던지 다가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
얼마나 내렸다고, 비 지나가고 개였지만, 하늘은 하루종일 잔뜩 찌푸리고 있어 오늘은 낮이 무척 짧게 느껴진다. 작년부터 모처럼 내리는 강수량이 절묘하게 5mm 내외로 머물고 만다. 마을 이름이 오미리여서 그럴까?? 어쨌든, 그 부족한 비에도 나무들은 다투어 부쩍 푸르른 잎사귀들을 내밀었다!
입맛고 살리고 피로도 떨쳐주는 봄나물, 몸에 좋은 영양분으로 건강도 지키고 날씬한 몸매도 유지해주는 봄철의 보약, 칼로리는 적고 비타민은 풍부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효과적인 몇가지 봄나물을 이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으로 골라 보았다! =========== <냉이>
우선 주문된장이란 무엇인지 그 개념부터 정확히 짚고 넘어 가야 이해가 바르다!!
3, 8일 구례 5일 장 서는 날이다. 상추, 아욱, 옥수수, 호박씨....조금이라도 빈땅이 있어 뿌려두면 나니까! 오늘부터 벗꽃축제란다. 금요일인데도 차량정체가 조금씩 심해진다. 아침을 뜨는둥 마는둥, 언능 장에 갔다. 메모해 간 이것저것을 후다닥 사고, 나오는 길에 나무 묘목전도 아닌데, 주차장 옆에서 온갖 나무와 꽃화분을 놓고 팔고 있다. 눈에 들어 온 건 바로 흑장미 묘목 2그루...7천원 달란다...만2천원에 2그루 ...
4월 1일 만우절, 진짜 거짓말처럼 아침부터 눈도 아닌 것이 진눈깨비인가 했더니 비가 내리고 쌀쌀한 바람이 제법 세다! 시기로 봐서 꽃샘추위라고 봐야 하나? 흐드러진 벗꽃이 안스럽다... 섬진강을 사이로 두고 양쪽 2차선 도로가 구례~하동, 구례~하동, 광양으로 이어지는 유명한 벗꽃길, 얼마전 산수유축제에 이어, 벗꽃축제가 열린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매화와 살구꽃은 피기 바쁘게 강한 바람에 못이겨 꽃구경은 잠시뿐이다. 그래도, 산수유꽃은 오래도록 남아 있지만, 열매인 산수유가 익는데 퍽 더딘 편, 늦가을에나.... 벗꽃이 곧 필 모양이다! 꽃샘추위라곤 하지만, 이곳 지리산의 봄에는 먹히지 않아 보인다! 맑고 화창하고 따스한 날, 장독의 메주가 잘 익고, 간장물도 까맣게 베어 나왔다. 장 가를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