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 좋아한다 그런 거...아무래도 취소해야... 집사는 강회장에게 준희가 동대문에서 대산 이름으로 장사를 했다고 둘러대고, 재민 은 기가 막히지만 반박할 수 없어 답답하다. 사망신고를 하면 어떻겠냐는 집사의 말 에 대산은 자신의 인생이 없던 게 된다는 생각에 서운한 마음이 든다. 대산은 유진에 게 전화하지만 재민의 목소리에 확 끊어버리고는 씩씩댄다. 대산은 유진에게 우승하면 파리에 갈 수 있다며 콘테스...
너하구 도련님...한 형제인 게 확실해! 완벽한 준희가 되기로 결심한 대산은 본격적인 경영수업을 시작하기로 하고, 강회장 은 진지한 표정의 대산을 흐뭇하게 본다. 회사에서 대산과 마주친 유진은 잠시 망설 이는 사이 대산이 먼저 가버리자 서운한 마음이 든다. 세은과 함께 매장에 간 대산 은 재민과 함께 있는 유진과 안타까운 눈빛으로 스쳐 지나간다. 강회장은 대산에게 동대문 상가 리모델링 기획안을 준비하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