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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낙서 세상 마음이 흐르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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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낙서 세상 마음이 흐르는 글 |
안개서린 아침에 까치가 오더니만 나뭇가지 앉으고 울어대고 있는데 싱그러운 그런맘 그래창을 여니라 드니바람 찬대도
찬겨울 밤이거니 중천에 달이뜨고 다릿발 불을밝혀 물속이 화려하네 세월이 지나고서 돛단배 잊었는가 어둠에 불빛으로 배두어 반짝이네
보는이는 그런다 건강챙겨 살라고 나두그리 하였지 오래오래 사시라 소원이라 하는데 님은그리 가시어 마음아파 지거니
검은머리 세치가 난다그리 하였네 나이란건 모르고 젊었다고 하거니 팔다리가 아프다 이빨탈이 나는데 세치라는 머리는 관심두지 못하네
몇편시를 보내라 등단하라 그러고 호를붙혀 하거니 시인그리 되라며 정한것을 올리면 내라는건 등록금 이름두어 그것을
알수없는 거기가 황천가니 그러고 부모님은 가시어 그리움만 보내니 타는마음 달랜다 까치울어 쌓는데 하늘에선 구름이
계곡맑은 물이라 쉬임없이 흐르니 꽃잎띄워 가듯이 낙엽얹어 가는데 다람쥐가 노닐고 물이흘러 가는곳 지저귀는 소리는 새가노래 부르네
층층이 바위틈에 부처손 자리하고 죽은듯 하더니만 빗물에 푸르거니 사람이 사는거라 무엇이 다르겠나 움추렸다 부하면
찬겨울 바람불어 추운가 어는건가 님이라 그러거니 창열고 바라보네 사슴도 울더니만 지쳐서 잊은건지 죽은듯 사라지고
오르는 마음이라 낮추고 누르거니 굽히고 조아린다 부처님께 절하고 일념에 통천하며 공명을 바라는가 고행길 행하고서
봉구아재 12-05
공지향 12-05
고재영 빵집 12-05
아미고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