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 하나만 더 소개합니다. 원래 이번 주일까지 나오기로 했었는데, 아직 제본작업중이라네요.. 2,3일 뒤면 나오겠지요. 책을 못 받아보고 출장을 떠나게 되어 아쉽습니다. -_- 책의 제목은 "서사문학과 현실 그리고 꿈" 입니다. (소명출판, 2009.10)그 동안 제가 썼던 글 중에서 설화와 소설의 관계와 위상에 관한 것과 설화 및 소설 작품의 해석에 해당하는 것들을 한데 모았습니다. 서사문학 속에 사람들의 삶과 꿈이 어...
새 책을 한 권 더 소개합니다. 이야기의 존재양상과 문학적 의미를 탐구한 글들을 모은 "이야기와 문학적 삶"! (도서출판 월인, 2009.10) 원고를 넘긴 뒤 교정이 한없이 늦어져서 거의 2년 만에 나왔네요. 오래 묵은 짐을 내려놓은 듯한 홀가분한 마음입니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1부 이야기의 문학적 존재방식 구전 이야기의 갈래와 상호관계 연구 / 11 경험담의 문학적 성격에 대한 고찰 / 47 구전 예언의 문학...
참 오랜 만에 올리게 되는 글이 책 홍보네요. 오래 고생해서 힘들게 나온 책이니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새 책은 제자들과 더불어 2년간 도심공원과 복지센터를 다니며 채록한 이야기자료를 묶은 자료집이에요. 민속원에서 자료집 10권 및 연구서 1권 등 총 11권으로 출간됐지요. 학교에서 보도자료를 달라고 해서 만든 홍보성 자료로 책소개를 대신합니다. ^^======================================<도시전승 설화...
거진 석 달 됐나 보네요. 운동을 거의 손놓다시피 한 게요. 잠깐 쉰다고 하고 있다가 노무현대통령님 떠나신 뒤로 생활이 뒤헝클어져서 몸도 마음도 두루 혼란상태에 접어들었는데, 통 빠져나오지를 못했습니다. 모름지기, 이런저런 외적 상황 핑계삼아, 나자빠진 데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막 새 운동을 시작중입니다. 운동을 자꾸 바꾸는 건 좋은 일이 아닐텐데, 그래도 맘 따라 가는 수밖에요. 이번엔 좀 몸과 마음에 ...
바로 나다. 내가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저들이 그를 손발 꽁꽁 묶은 채 네거리 한복판에 세워놓고 속옷마저 갈가리 찢어발겨 벌거숭이 만들어놓고서 범죄자라는 주홍글씨 제맘대로 휘갈겨놓고 찌르고 치고 할퀴고 간지럽히며 낄낄거리고 있을 적에 이땅 민주주의를 가래침 뱉어 발로 싹싹 비벼대고 있을 적에 너는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었던가. 이렇게 보낼 수는 없다. 저 비열하고 치졸하며 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