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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안식처 잠깐 쉬어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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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안식처 잠깐 쉬어 가면...... |
충남 보령에 예식이 있어 가는길에 몇가지의 계획을 세우고 알뜰 여행을 하고 돌아 왔다. 서울서 출발해서 천안 오빠네에 들러 잠깐의 시간을 보내고 홍성의 추모의 집에 들러 홀연히 먼저 가버린 언니께 인사하고 가을이면 은빛 억새가 아름답다는 홍성의 오서산의 산행과 광천 토굴 새우젖 시장에서 올 김장의 맛을 좌우하게 될지도 모르는 젓갈을 구입하는 일. 대천 바닷가 숙소에서 하룻밤을 묵고 대천에서 예식에 참여하...
서울 역사 박물관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의 모습을 한눈에 볼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모습도 한눈에 보고..... 아~ 서울이 이렇게 생겼구나 … 70여만 동의 건물ㆍ산ㆍ강 정밀하게 표현
대학문은 좁지만 나는 날씬하다. 란 표어가 재미있는 우리가 사는 세상. 한해 동안 애써 공부해온 결실이 내일이면 열매를 맺는 날이 왔다. 한해가 아니라 12년의 결실이겠지. 수능이란 성적으로 우리아이들을 평가한다는 현실이 가혹하긴 하지만
김장철이 닥아 오면서 소금을 준비 해 둬야 겠다는 생각에 나선 길이 궁평항으로 향하고 말았다. 올해 쓸 소금은 작년에 큰 항아리에 간수가 빠지게 일년을 묵혀 둔 것이 있는지라 또 내년을 대비해 소금을 준비해두기 위해 작년에 제부도 가는 길에서 산 소금이 좋아 그곳으로 향하던 중 궁평항의 낙조가 좋다는 정보에 궁평항으로 향하게 되었다. 오후에 출발한지라 제부도 가는 길에서 소금을 사고 궁평항의 낙조도 즐겨야...
지난 시월 네째주 토요일( 24일) 아이 시험도 끝나고 놀토이기에 잠시 가까운 곳에라도 다녀 오자고 해서 나선 길이 남양주 운달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수종사란 곳이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사찰중 가장 전망이 좋다는 수종사는 눈앞에 시원하게 들어오는 물빛이 좋다. 산 중턱에 자리한 수종사로 오르려면 걸어오르기엔 숨이 턱에 찰 만큼의 비탈진 길을 걸어 올라야 한다. 차들이 산길...
시골집에서의 아침이 밝아온다. 아침에 눈을 뜨며 커튼을 젖히니 정원 잔디가 촉촉히 젖어 있는게 눈에 들어 왔다. 아~~ 오늘 서방님이 산행을 한다는데 괜찮을까 하며 이층 방에서 내려 오니
경상도식 맑은 추어탕을 먹고 싶다는 절친의 남편 입맛을 돋구어 드리기위해 시작한 추어탕 끓이기 작전이 아침부터 시작되었다. 물론 우리집도 그맛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계시기에 절친 친구와 같이 공동작업을 하기로 하고 시장보기부터 들어갔다. 이런 탕 종류는 적은 양 보다는 큰솥으로 한솥 끓여야만 그속에서 우러나오는 맛이 어우러져 훨씬 진하다. 먼저 미꾸라지부터 사기로 하고 노량진수산시장 옆 지하도로를 지나...
아이들이 꽃게가 먹고 싶다기에 우연히 나선 길이었다. 토요일 오후 아이 학원에 데려다 주고 그냥 나선 길이 당진의 왜목마을이 될줄이야. 좀더 싱싱한 꽃게를 사야겠다는 이상한 이유로 서산까지 가려 했으니 토요일의 오후가 좀 무료했던가 보다. 딱히 계획하고 나선 길이 아니기에 서산이 아니어도 좋았다. 화성휴게소에서 본 왜목마을이 눈에 들어오고 남편이 갑자기 왜목마을로 네비를 찍는다. 많이 들어본것 같다나..
시이모님을 찾아뵌 순간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고 옥상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2층으로 지어진 다세대 주택의 옥상이 발디딤 틈도 없이 밭이며 정원으로 채워져 있다. 화분마다 흙을 채워 배추를 심어 김장 배추로 충분하고도 남을 양의 배추가 보인다. 이곳은 시이모님의 옥상 밭이다.. 요렇게 파도 심고 치커리도 심어 야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하다. 이모부님의 지극 정성이 보여지는 옥상의 밭이다.
손가락 선인장의 꽃이 너무 아름답게 피었지요? 계량된 선인장의 꽃이 한층 풍성해 진것 같습니다. 꽃 색깔도 은은하고 꽃 모양도 넘 이뻐요. 실패하지 않고 키울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는데 잘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