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에일듯한 한파가 4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칼바람입니다. 그러나 1인 시위가 펼쳐지고 있는 미쓰비시자동차 앞은 이런 한파보다 더 뜨거운 열기를 내 뿜고 있습니다. 11.17일 이날의 주인공들은 송원대학 간호학과 1학년 학생들입니다. 병리학을 강의 하고 계시는 서정성 교수(아이안과 원장)님으로부터 수업 중 근로정신대에 관한 얘기를 듣고, 자체 논의 끝에 1인 시위가 펼쳐지고 있는 이곳 현장을 찾아 할...
늦가을 비가 내린 오늘은 1인 시위 30번째 날이다. 장대비는 아니었지만 계속 맞고 있으면 옷이 젖을 정도의 비였다. 이 비가 그치면 초겨울 날씨가 된다고 한다. 비가 내리는 중에도 현수막 세개를 다 걸었다. 우리의 의지와 의연함을 잠시라도 멈춰서는 안될 일이기에. 왼쪽부터 이재익님, 박수희님, 박애련님, 양금덕 할머니, 장관철 목사, 김성주목사, 김정현 학생(김성주 목사 아들로
이날 1인 시위는 오전 11시 도쿄 최고재판소 '기각' 판결 1주년에 즈음한 기자회견 관계로, 일단 기자회견을 마치고 남은 분들을 중심으로 12시까지 진행했습니다. 우리의 '김 마담'님께서 드디어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흐뭇한 모습들입니다. 돈 주고도 가지지 못할, 미쓰비시 시위에서만이 느낄수 있는 매력입니다.
오늘은 1인 시위 25번째 날이다. 참여하거나 격려차 방문해 주신 분들이 모두 11분이시다. 양금덕 할머니께서 오셨다. 어김없이 미쓰비시판매장 안으로 들어가 미쓰비시자동차 판매 직원에게 훈계하시고 마침 매장에 있는 시민을 무안케 하여 그냥 돌려 보내셨다. 짱이시다. 다음 주 월요일에도 오시겠단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김재학 신부다. 서명용지와 선전전단지를 보내 달란다. 이 분의 발걸음이 어디까지 일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