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부른 평가보단 과감한 투자가 필요해마다 엄청난 돈을 쏟아부어도 한강의 1등급 수질을 맞추지 못하면서 전문가와 정부는 점오염원 관리를 통해선 한계가 있음을 느꼈고, 자연스레 비점오염원 관리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비점오염원 원단위 산정과 수질오염 기여율을 밝힌 1995년 이후 그 관심도는 급증했고, 1998년 한강 물관리종합대책부터 비점오염원 관리가 시작됐다. 현재 제도마련과 시범...
차 공공기관 선진화계획에 따라 통합을 앞둔 환경관리공단이 역량 결집에 힘을 모으고 있다. 환경관리공단은 한국환경자원공사와 통합한 뒤 오는 2010년 1월 '한국환경공단'으로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다.환경관리공단 양용운 이사장(사진)은 지난 30일 오후 당산동 서울사무소에서 환경전문지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재는 한국환경공단이라는 새로운 배를 갈아타고 국가환경보전에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환경관리...
경기도는 66억원을 들여 광주시 벌원천과 곤지암교 등 경안천 지류 6곳에 수질개선을 위한 비점오염 저감시설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설이 설치된 지점은 ▲탄벌동 탄벌초교 ▲탈벌동 그린파크 ▲경안동 벌원천 ▲경안동 목현천 하류 ▲곤지암리 곤지암교 ▲곤지암리 화신중기 등이다. 설비는 비점오염원을 일정지역으로 집수해 기계장치형으로 정화, 처리하는 방식이다. 도는 비점오염이 수질오염원에서 차지하는 비중...
전라북도 군산시 탑천A유역이 목표수질을 조기달성함으로써 여러 가지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지난 3월30일 국립환경과학원, 전주지방환경청, 전라북도 등 전문가와 사업시행부서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수질오염총량 시행계획 이행평가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수질오염총량제도는 단위유역별 목표수질을 정하고 달성ㆍ유지될 수 있도록 오염물질의 배출한도를 제한하는 최상위의 수질정책제도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찬)은 24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팔당유역 비점오염배출부하량 조사 학술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팔당수질개선본부, 경기도 관내 지자체 등 도내 유관기관과 가톨릭대학교 한기봉 교수를 비롯한 학계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해 학술용역 추진의 올바른 방향과 성과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맑은 물...
【울산=뉴시스】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외황강'의 생태하천복원 기본 구상안이 나왔다. 12일 외황강 마스터플랜 수립 자료를 보면 외황강은 사업비 총 895억4800만원을 들여 생태환경보전지역, 생태문화이용지역, 자연경관지역 등 3개 공간으로 나눠 다양한 친수시설이 들어선다. 주요 시설은 양호한 갈대숲을 보호하고 조류 관찰이 가능한 갈대․조류 생태공원과 개운포 성지와 갈대 체험장을 연결하는 뗏목 체험장, 종...
서울시는 29일 하천수질보전활동에 동참할 민간단체를 오는 2월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맑고 깨끗한 생활하천을 만들기 위해 민간단체와 함께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잠실상수원보호구역의 오염행위 감시 및 정화활동, 중랑천·탄천·안양천·홍제천 등 지류천의 수질모니터링과 하천 가꾸기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또 빗물을 도심 속에 최대한 가두고 머금게 하기 위한 ‘빗물 가두고 머금기 많이...
환경부가 마련한 기존 수질오염총량지침의 현실적인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팔당물환경센터 송미영 선임연구위원이 연구책임을 맡은 '총량지침 적용을 통한 오염원별 배출경로 특성 연구(묵현천, 구운천, 흑천 수계를 대상으로)'를 통해 이같은 제안이 나왔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하천 수질에 영향을 주는 각종 오염물질의 발생과 배출, 하천 내 이동 등을 과학적으로 해석하는 과정에 기반을 두고 있다. 총량관리제도...
낙동강 506㎞ 가운데 대구구간 58㎞에 대한 청사진이 확정됐다. 대구시는 6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대구시의 ‘낙동강 살리기 및 연안개발 기본계획’ 청사진을 수립,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 계획은 낙동강의 홍수대책과 수질개선, 수량확보 및 자연친화적인 친수 공간 조성, 연안개발 및 도로와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한 낙동강 연안지역을 개발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따...
최근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녹색뉴딜’ 제시했다. 잠재성 적장동력을 달성함과 동시에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것이다. 이런 녹색뉴딜의 핵심 프로젝트의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4대강 정비사업이다. 지난해 연말 안동과 나주에서 '첫 삽'을 뜬 ‘4대강 정비사업’은 사업 구상 단계부터 수많은 의혹이 제기됐다. 정부는 국가 핵심전략의 최우선으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고, 일각에서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4대강 정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