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초입에 남과 북의 군인이 포옹하는 장면에서 우리는 두번다시는 전쟁을 격어서는 안된다는 무언의 교훈을 알려주는 석상 앞에서 마음이 숙연해진다 부모님 세대에 격었던 전쟁에서 우리의 아버지는 남과북이 대치하며 전선에서 조국을 지킨다는 일념으로 전쟁터에서 목숨을 걸고  
월남치마와 몸빼바지 6.25전쟁을 거치면서 경제개발 5개년 개획이 발표되어 산업화로 이끄는 정부의 다양한 정책에 따라서 새로운 산업이 생기게 되었다. 60년대 후반에는 월남파병이 이뤄지면서 우리나라의 생활 풍속도도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부산항에서 출발하는 군인 아저씨들의 이야기가 라디오를 통하여 매일 들었다. 파월부대인 맹호부대가를 애국가 만큼이나 귀에 못이 박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