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불가리 보일드 자스민.. 향기로 기억되는 것들.... 가을바람 살랑살랑 부는 어느 늦은 밤.. 횡단보도앞에서 택시를 잡고 있던 어떤 남자에게서 잠시 그를 떠올렸다... 낯선 남자에게서 내남자의 향기가~ 그 남자가 택시를 타고 멀리멀리 점이 되어 사라질때까지... 횡단보도의 보행자 신호가 몇번이나 바뀔때까지.... 그를 생각해 냈다... 잘 지내고 있을까....잘 살고 있을까..... 훗~
삭제 합니다... 잠시나마 미약하게 흔들렸던 내 자신을 삭제 합니다. 나의 어리석음을 삭제 합니다. 내가 보냈던 그시간,그시점도 삭제합니다. Ctrl + Z ....Ctrl + Z .....Ctrl + Z .....Ctrl + Z ......Ctrl + Z ...... 나는, 그 시간 이전으로 완벽하게 돌아갑니다. 그 이후의 시간은 삭제 합니다. . . .
오늘, 제가 선물을 받았드랬습니다... 뭐..착한일도 안했는데...크리스마스도 아직 멀었는데...생일도 지났는데.... 그냥 그런 을 받았습니다.. 꽁꽁..꼼꼼히도 포장한 덕분에 성격 무지하게 급하다 못해 드러분 저는 급기야 난도질을 하고... 손가락 패밀미중에 최고라는 엄지에 그만~~ 그만~~ 제가 그동안 칼질을 엄~청 하
미필적 고의 예상되는 결과를 알고도 하는 자발적인 행동.... 고의든 실수든... 결과는, 찻잔을 깨고 나온 태풍만큼이나 거세고, 힘들게 한다.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알았으면.... 막장으로 치닫는 요즘 드라마처럼...자괴감 드는 말들은 하지 않았을텐데... 시간이 그저 빛의 속도로 지나가기를...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후회 속에 감춰진 너를 못 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 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꺽여버린 꽃처럼 아플 때도 쓰러진 나무처럼 초라해도 너를 믿어 나를 믿어 우리는 서로를 믿고 있어 심장의 소리를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