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든얼굴
옷처럼 달라붙은 내 삶과 공간에 대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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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땅에 통일의 기운이 퍼져가나보다. 남과 북이 하나되고 비로서 가족이 제 모습을 하는 그런날이 오나보다. 이것만이 요즘을 사는 나에게 가장 흡족한 무엇이다.
상계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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