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과 음악 꿈..그리고 여행
신변 잡기적인 오 후의 일상 생활
골프  | 우즈베키스탄 2009.11.27 11:50

약 십년 전쯤 골프광이신 아버지께서 5백만원쯤 들여서 구입하신 우즈베키스탄 골프 회원권 덕에 간만에 어머니와 아버지 모시고 골프장으로 갔다. 선견지명이 있으셨던지 요즘은 비행기도 공짜로 타고 다니시는데다가 여기에선 한달 안으로는 먹고 자고 모두 공짜다. 캐디 fee만 한 10불 정도. 게다가 사람들이 아예 없어서 연습하기에는 정말 좋은 장소이다. 앞뒤로 사람이 밀린다는 건 상상도 못하는 일이다. 그냥 슬슬 걸어다니면서 안맞으면 다시 한번 쳐보고.. 덕분에 정말 멋진 빌라에서 마음껏 치다가 돌아 왔다.

앗싸 마루~~!!  | 오후 2009.10.29 19:16

얼마만에 외출인지 헤어진 옛애인 만나듯 설레는 순간이다. 앗싸~ 마루~!! 어려운 Love Song 중박~! 흩어진 친구들 다시 집중~! 공연 대박~~!

미로미술관  | 스페인 2009.10.29 19:10

유럽으로 미술학도도 아니면서 왜이리 미술관을 많이 가본건지.. 다른 미술관은 몰라도 이 미로 미술관 만큼은 정말 기억에 남는다. 공하나 던져주니 죽으라고 물어뜯던 똥개하고..(종자 있을지도 모르는데..미안~!) 평일 오후 따뜻한 햇살과 함께 멋진 미술관에서 특이한 작품들과 함께 하는동안 많이 행복 했었다.

아시시2  | 이태리 2009.09.15 11:02

무슨 계시 였을지는 몰라도 이곳에 간것은 참 좋은 경험이었다. 좋은 친구들도 만났고 (정말 똑똑한..) 종교적으로도 다시 한번 성찰해보는 계기가 된 곳. 아시시.. 이때 왜 예수님의 상에 바로 해가 떨어지는지 참.. 이 노부부 처럼 나이다 들어도 천천히 같이..늘..

아시시  | 이태리 2009.08.28 10:40

피렌체 호스텔에서 같은 방을 쓰던 타츠마, 이미 그가 사귀고 있던 가브리엘과 함께 아시시랑 안정환이 뛰건 페루자로 여행 가기로 했다. 피렌체에서 차 한대 렌트해서 운전해서 가보자고 의기투합하고 서로 돈 조금씩 모아서 지도 한장 사서 여행을 감행 했다. 이때껏 기차타고......

피렌체2  | 이태리 2009.08.25 17:27

타츠마, 타님, 가브리엘을 만난 피렌체 여기서 친구들을 만나고 아직도 연락하는 인연이 된 곳. 역이 참 예쁘다. 이 정원은 사진을 찍으면 비온 후에 났던 향이 느껴질 거 같아서 찍어봤다. 역시 이 사진을 보면 그때 느낌이 다시 난다.

베네치아  | 이태리 2009.08.19 11:21

날 좋을때 한번 더와야지 나 참.. 2박 3일 일정이었는데 흐리지 않으면 눈이와서 다니기가 너무 힘들었다. 눈이 오는 베네치아..지금 생각하면 멋진데 겨울에 발시렵고 밖을 돌아다니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어서. 또 호스텔도 각 섬으로 연결이 되있어 교통이 쉽지 만은 않았......

밀라노2  | 이태리 2009.08.14 10:25

이때 밀라노가 패션쇼 시즌이어서라는데 모델들이 기를 팍팍 죽이면서 거리에 돌아다녔었다. 친구의 설명이 아니었으면 밀라노에 살려면 적어도 이정도는 되야 되는구나 했을텐데 패션쇼 시즌이어서 거의 전 유럽의 모델들이 다 모여있는거라고.. 이때만 해도 사람들을 찍는 건 좀 ......

코모호수  | 이태리 2009.08.13 10:26

스위스에서 밀라노로 가자마자 밀라노 사는 친구 태섭이가 피렌체 패션쇼에 참가하는 바람에 일정을 바꿔 코모호수를 먼저 들렀다. 저녁 7시쯤 열차가 도착 했는데 호텔이나 뭐 예약 해놓은 상태가 아니라 일단 싸게 싸게 호스텔 부터 찾았는데 이곳은 비수기에 호스텔이 아예 문......

체르맛3  | 스위스 2009.08.11 12:40

저녁에 같은 호스텔에 묶었던 유럽 아해들 (고딩)때문에 여기가 등산이나 관광 보다는 스키로 더 유명한지 알았다. 이런...이름도 특이한 유럽 애들 영어로 bear peace 라는 뜻인 친구도 있고..아무튼 이름이 참 자연친화적인 친구들. 한넘은 스키 타다 다리 분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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