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DVD는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갖게 하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입니다. 11월 초에 출시된 DVD라 구매하자마자 감상하고 바로 블로그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기존 스릴러와는 너무 다른 이야기 진행으로 흥행에서는 크게 재미를 보지는 못했지만, 볼 때마다 매번 다른 영화를 보는 듯 새로움을 끄집어 낼 수 있는 영화입니다(극장에서 감상하고 DVD로 두 번 감상했는데, 그 때마다 느낌이 달랐습니다)...
* 이 글에는 <2012>의 스포일러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읽을 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세계 최대의 재난을 앞둔 상황에서 생존을 조금 더 연장하기 위해 숙지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어떻게든 부자가 되라. '세계멸망 직전인데 돈이 무슨 소용 있겠나' 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돈은 생존을 연장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입니다. 최소 혼자 살기 위해서라도 10억 유로(한...
2009년 11월 9일 <미녀들의 수다 : 미녀, 여대생을 만나다>(이하 <미수다>) 방송이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인터넷에서는 소위 난리가 났다. 방송에 출연한 몇몇 학생들이 미니홈피를 폐쇄하고 탈퇴를 했으며 미수다 게시판은 쓰나미가 휩쓸고 갔다. 소동의 발단은 출연한 몇몇 한국 여대생들의 발언이었다. 물론 그들의 발언이 문제의 소지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가장 문제가 된 Loser 발언을 비롯해 ...
* 이 글에는 <파주>의 스포일러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읽을 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중식(이선균)의 마지막 대사로 글을 열겠습니다. ‘99마리의 양보다 길 잃은 한 마리 양’. 목자에게는 그 한 마리 양이 99마리의 양보다 더 소중합니다. 그래서 그 한 마리를 기다립니다. 다른 방향에서 같은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그럼, 길 잃은 그 양은 자신이 홀로 되었음을 알았을 때 어땠을까요.
다른 블로그에서는 꾸준히 해오고 있었지만, 다음 블로그에서는 처음으로 소개하는 DVD 리뷰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DVD는 처음인만큼 흥행작이자 근작(?), <과속스캔들> 되겠습니다. 2008년 말부터 2009년 초까지 극장가를 마구 흔들어댔던, 무려 820만 관객을 동원한 바로 그 영화입니다. <과속스캔들>은 흥행에 성공한 영화답게 O.S.T 를 포함한 3장의 디스크가 담긴 디지팩 형태로 출시되었습니다(랜덤 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