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이야 말로 정말 화창한 초겨울 날씨입니다. 안그래도 며칠전에 쑨 메주가 실내에서만 있으면 바람이 없어서 곰팡이가 빨리 피는데 베란다에 늘어놓고 창문을 활짝 열어놓으니 금방 꾸덕꾸덕 말라주는게 정말 고마운 겨울날씨입니다. 오늘은 건망증 씨리즈 입니당 하하하 요즈음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망증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우리 같이 환갑진갑 지난 사람들은 늙어서 그렇다 치고 ...
아이구...요즘 연짱으로 냄비들을 태워먹다 생각해 보니... 이게 정말 보통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일단은 코트랑 원피스 잊어먹은게 너무 아까워서 어디 최면술하는데 가서 도움을 좀 받았으면...그런생각도 나고 이게...반지나 시계처럼 작은 물건도 아닌데 이렇게 깜쪽같이 생각이 안나다니... 하긴...제 생각엔 분명 동사무소에 서류떼러 가면서 맡겼다는 것만 머리속에 입력이 되었지 그 밖의 것은 눈꼽 만큼도 생각이 안...
지난 11월 15일... 손녀딸 유나가 메신져에서 할머니 만나기로 학수고대 하고있던중,,, 할머니는 그 시간대에 성가대 식구들과 케이크 짜르고 샴페인 마시고...이랬다는거 애가 탄 손녀딸 그 담날 전화했어요 할머니 생일축하 메일보냈다고..... 아래는 제 손녀 유나가 보낸 생일축하메일 전문입니다 그 어떤 선물보다 빛나는 선물!!! 그것은 바로 우리 유나가 공부 잘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비록 ..철자법은 틀리지만... ...
11월 21일... 재경 영주중앙초등학교 총동문회가 답십리의 교육문회회관에서 열린다고.... 저희는 8회 졸업생이구요 이미 머리가 희끗히끗한 ... 낼 모래면 70을 바라보는 노인들입니다. 저는 사실 초등학교갈때 입학통지서가 안나왔는데 동네친구들이 학교 간다니까 읍사무소에 달려가서 한바탕 나딩굴고 나도 학교 간다고 한나절 울고짜고 행패를 부린끝에 두어달 다니다 말겠지 하고 입학통지서를 받았어요 친구들은 보통 ...
치매예방의 일등공신 고스톱!!! 지금의 소피아의 사전엔 고스톱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옛날 호랑이 담배피우던 70년도엔 저도 한때 십원짜리 고스톱에 빠진 적이 있었답니다. 그 시절엔 호랑이 같은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던 때였죠 아이구 지금 생각하니 형편이 좋아지고 식구들도 많아져서 일하는 도우미처자도 있었네요 막내딸이 유치원에 다닐때였으니..지금부터 거의 34-5년전의 이야기 입니다 아이구...어제일은 기억...
어제.그제... 계속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가 이제부턴 따뜻한 코트가 간절하게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본격적인 추위가 다가오기전 저도 부지런히 장농정리를 했습니다. 그런데...가슴이 철렁한것은 옷걸이에 꼭 걸려 있어야할 Burberry 가 안보이는 겁니다 갑자기 가슴이 두방망이질을 치기 시작하는데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온 집을 홀랑 뒤집고 몇개 한되는 설합장을 모두 뒤집어 보아도 있어야할 코트는 보이지않고 라이너만...
음식의 기본재료 된장 고추장!!! 하지만 번거롭고 거치장스러운것이 큰 흠입니다 하긴...된장도 메주쓰기가 힘들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그리 어려운게 아닌대도 모두들 엄두가 나지 않아 사서먹게 되는 모양입니다. 저는 시집온 그해부터 누구한테 배운것도 없지만 들은풍월로 메주쒀서 된장담기 이력이 나서 달짝지근한사서먹는 된장 두끼는 못 먹겠더라구요 고추장 역시 옛날에는 찹쌀을 엿기름에 삭혀서 조청을 고와 찹쌀조...
아이구...지난 15일은 제 생일이었요 그런데 어찌된 셈인지 생일 당사자인 저보다 성당 교우들이 제 생일을 더 잘외고 있으니 무슨 이런일이?? 저도 사실 제 생일 까먹고 새벽두시까지 테레비 보다가 아침에 요한씨 잡수실 국이 없기에 미역국 대충끓여놓고 잤답니다 늦잠에서 깼는데 문자가 수두룩... 생일축하 메세지가 줄지어 올라 있지 않겠어요 아이구.,,,모두들 귀신같이 알기도 잘도 안다 혀를 끌끌 찼다지 뭡니까?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