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MAXSoft Researcher
- A miserable Programmer
- A Husnand of a cute wife
- A Father of twins
- An unremediable Skeptic
- An timid Anarchist
- A Fan of Lee-Sangeun
- A Fan of U-Ha
- A Korean
수십번도, 수백번도 더 생각했습니다. 내일 영결식에 참여해야겠다. 금요일은 하늘이 두쪽나도 휴가다 라고. 그런데 내일 영결식에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랑하는, 죽은 사람에 대한 예의는 아니지만 나는 김영삼이 오는 노짱의 영결식, 전두환이 오는 노짱의 영결식, 내가 부정했던, 그리고 그가 부정하고 싶었던 (혹은 그러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이들이 오는 노짱의 영결식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마음의 부...
내가 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했느냐고 물으면 사람이 사람다운 사람을 지지하였던 것이라고 말하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왜 지금 이렇게도 참담하냐고 물으면 사람이 사람다운 대접을 받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겠습니다. 노대통령님. 당신은 제 영웅입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면서 소신으로 자신을 밝혔던 사람입니다. 당신이 가려고 했던 길은 다른 누군가가 분명히 걸을 것이니 이제 영면하시길.
1. 동음이의어와 한자 많은 사람들이 한자를 써야 의미 전달이 정확하게 된다고 하면서 그 근거로 동음이의어를 들이댄다. 이 지랄맞은 주장에 대해서 몇가지 언급하자면 - (일반적으로) 한자를 들이대야 할 정도로 어려운 문장이 있다면 그것은 그 문장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 애꿎은 단어 가지고 트집잡으면 안된다. - 설사 문맥으로도, 구문법으로도 구분할 수 없는 동음이의어가 있다고 치자. 그러면 이는 한자를 쓰건...
목요일 저녁에 낙스라마스(일반)을 다녀왔습니다. 손님 신수사제, 무득 골팟으로 말입니다. 암사 한분이 계셨는데 그 분도 손님이랍니다. 살짝 살펴보기를 했는데 손님 아니라고 우기면 그만이신 스펙이긴 했지만 여튼 자기 계정에 대한 만족의 잣대 수준이 높으신 분이신지 손님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한대 맞으면 저 세상으로 가는 천떼기 손님이 두명이나 있는 팟이었지 말입니다. 거미지구... 상큼하게 클리어피조물지...
KBS에서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이문세의 불후의 명곡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이 프로그램을 싫어한다. 출연하는 가수 모두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불후의 명곡이라 이야기하기 부끄러운 곡과 가수들도 종종 등장했고 무엇보다 이 프로그램의 타이틀이 지닌 무게에 어울리지 않는 진행자들은 보는 나를 불편하게 한다. (아 그들을 우습게 보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한명 이상의...
오리때 일이에요.네. 폴로로의 용사냥개론 (이름이 정확한지 조차 가물가물하네요) 이 당시로는 만져보기도 힘든 천골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던 시절입니다.그때 제가 모 길드의 길마를 하고 있었는데 길드 동생 둘이서 혈장에 갔다가 용개를 만났더이다.그 중 한놈은 성기사였고 그리고 전사와 주사위를 굴려서 이겼습니다. 길창에 난리가 났었지요. 우리 XX 에픽 칼 드는구나 하구요. 그런데 같은 파티에 또 다른 지인그룹 2...
오늘은 아졸네룹 이야기입니다. 아졸네룹은 용의 안식처의 서쪽에 자리잡은 5인 인스턴스 던전입니다. 대략 74렙 정도의 유저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는 난이도의 인던입니다. 오늘의 구성원은 저 (방특 전사), 조화드루 (파르세틴님), 주술사 (충격님의 주술사버전. 이름이 또 기억이...), 도적 (에라브레), 그리고 마법사 (역시 아이디가 기억이...) 이랬습니다. 인스턴스 던전 안에 있는 거미들이 대부분 언데...
노스렌드에 어떤 경로로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첫번째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인스턴스 던전이 바로 우트가드 성채입니다. 우트가드 성채의 대략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얼라이언스의 관점입니다.) 우트가드 성채는 원래 버려져 있던 곳입니다. 그런데 브리쿨 - 울부짖는 협만으로 노스렌드에 진입하면 얼라이언스가 첫번째로 만나게 되는 적입니다 - 이 우트가드 성채를 점령하고 고룡해골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