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의 담배 개그, 듣기 불편하다. 어제 회사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직원의 간소한 생일 축하를 하기 위해 회의실에 8명 정도의 사람이 모였다. 생일케익에 초를 꽂고 노래를 부르려고 하는데 한 여자 직원이 그 자리에 없었다. 다들 그 여직원이 어디 있는지 궁금해 하고 있는 가운데 한 남자 직원이 말했다. "ㅇㅇ씨 지금 옥상에서 남자친구랑 통화하고 있는 거 같던데..." 그러자 다른 사람들은 놀라며 "남자친구 있었어...
어제 처음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쓰겠다고 마음을 먹으면서 요즘 가장 재밌게 듣고 있는 프로그램 하나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 하나에 대한 감상평을 쓰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고민하며 프로그램을 정하다 보니 두 프로그램 다 2시에 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하나는 낮 2시, 다른 하나는 밤 2시. 낮 2시에 하는 '박명수의 두시의 데이트'에 대한 감상평은 이미 블로그의 첫 글이 되었고. 지금은 '이주연의 영화음...
물론 실망스러운 '두시의 데이트'의 변화도 있었다. 스윗소로우와 이소은이 게스트로 나왔던 목요일 코너 '사자대결' 왜 전혀 웃기지 않는 가수가 웃기려고 노력하는 건지. 좋은 게스트를 전혀 잘 활용하지 못한 듣기 민망했던 코너. 금요일 코너 였던 '놀아본 박대리'도 재미없긴 마찬가지였다. 이렇게 코너의 신설과 폐지를 거듭하던 '박명수의 두시의 데이트'는 2008년 가을 개편을 맞이하게 된다. 우리의 찮은이 형은 그...
두시의 데이트는 어렸을 때부터 들어왔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나 나~ 두시의 데이트 김기덕입니다~'로 시작하는 오프닝을 어렴풋이 기억하는 것을 보면 오후 2시~ 4시에는 언제나 '두시의 데이트'를 들었던 것 같다. 두시의 데이트 이문셉니다.를 시작하여 윤도현, 윤종신까지.. DJ의 특성에 따라 음악과 수다에 비중두는 부분이 약간 달랐을 뿐. 그래도 음악과 오락, 그 어느 한 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