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영 김인영 작가의 작품은 독특하다. 동양화를 그린 듯하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먹과 채색이 아닌 에나멜 페인트이다. 마치 마블링을 해놓은 듯한 흘러내리는 형상 속에서 작가는 자연의 구상성을 더한다. 페인트가 중력에 법칙에 의해 흘러내리면서 우연성을 더하는 작품의 이미지들은 캔버스 위에서 공간을 형성하고 사물을 구체화한다. 작가는 우리의 보는 행위에 대해 주목했다. 사물의 이미지를 인식하는 과정은 객관적...
임세종 21C 환경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는 임세종 작가는 예술과 사회가 형성되고, 인간이 본질의 성향을 갖추는 데는 환경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다고 보고 있다. 도시화 된 공간속에서 민족적 성향을 갖추고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우리를 21C 현재의 자화상으로 작가는 상징적인 작품을 그려낸다. 같은 색으로 세워진 하나하나의 건물들은 우리내 인간으로 비유된다. 같은 환경 속에서 영향을 받고 같은 성향을 갖게 됨
김창규 김창규 작가는 현재 팝 아티스트로서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기자로서 잡지의 에디터로서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활동은 스스로를 현 시대상황에 노출시켜 많은 상황을 느끼고 읽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김창규 작가의 작품은 이러한 그의 현재 상황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물로서 존재한다. 김창규 작가는 70년대 빈티지 라이카 카메라로 도시의 여러 풍경을 담아 필름 사진 위주의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