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 비행기 |
|
파란 비행기 |
10월 26일, 한국정부는 아프가니스탄에 전투병을 재파병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미 이라크 특전사 파병, 레바논 전투병 파병, 아프가니스탄 파병과 철군을 거듭한 한국은 13억 이슬람인들에게 ‘불의한’ 파병국가로 낙인 찍히고 있습니다.2007년 아프가니스탄에서 23명이 피랍되고 2명이 목숨을 잃었던 안타까운 사건과 올 3월과 6월 예멘에서 폭탄공격과 무장세력에 납치되어 한국인 5명이 목숨을 잃었던 일을 온 국민과 세...
전 아직 용산현장에 가보지 못했습니다. 노대통령 영결식 전에 대한문 옆에 자리하고 계신 유족들을 뵌적은 있었지만요. 덕수궁에서 일하느라 매일같이 대한문 앞을 지나던 동생이 그러더라구요. 그 분들을 매일 보다 보니 언제부턴가 아무도 그분들을 쳐다보지도 않는게 무섭게 느껴졌다구요. 그렇게 사람이 죽어도 이제 아무 소리 없는 세상입니다. 우린 매일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있네요. 우리 옆 사랑하는 사람이 죽...
삼성중공업 기름유출사고 2주년 환경운동연합 행사 공지
잘 가라 청춘. 또는 안녕. 내 사랑.. 뭐 이런 걸로 시작하는 멋진 글을 쓰고 싶은 기분이 드는 밤이다. 난 아직 11월에 꽃대 올리는 내 베란다 상추잎마냥 새파란 청춘이고 나는 손이 따뜻한 '내 사랑' 이라 부를 사람도 있건만. 왜 그런 기분인지는 모르겠다. 슬프지는 않고 그냥 조용한 슬픔을 만끽할 수 있는 내 공간으로 돌아와서 그런건가. 11월이 간다. 아직 며칠이 남아있지만 2009년의 11월. 올해의 마지막 홀수달이 ...
태안시민생태조사단 20차 조사 일시 : 2009년 11월 14일 오전 10시 집결지 : 태안버스터미널 (서울에서 2시간소요) 준비물 : 참가비 5천원, 개인물병(컵), 간식, 모자 (점심은 제공됩니다.) 워크샵 :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회의실 19시
<함께사는길> 환경연합의 월간지이다. 계속 <환경운동>이라는 이름으로 발간했더라면 어떠했을까? 지금의 이름도 나쁘지는 않지만. 나는 말수가 많은 사람들을 그닥 편하게 느끼지는 않는다. 나이가 한 살 늘어갈수록 그렇다. 그런데 이 <함께사는길>을 만드는 식구들은 그저 좋다. 정말 식구라는 표현을 쓸 수 있는 곳인 것 같고. 말만하다가 일을 그르칠 사람들이 아니라는 건 뭐 책을 보면 알 수 있는 사...
헬렌 니어링. 소박한 밥상을 통해 알게된 아줌마. 혹은 할머니. 하지만 사진은 여전히 아름답고 훌륭한(정말 쓸 수 있다!) 한 개인.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살았고 시대와, 지역 공동체와도 조화로운 삶을 살려고 했지만 나는 책에 드러나지 않은 스코트 니어링과의 조화로운 삶이 더욱 궁금해졌다. 21이라는 숫자가 무슨 소용일까 조화로운 두 개인의 사이에서. 그들은 혼란한 시대의 틈바구니에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
춥다. 벌써 키보드 누르는 동안 손이 시리고. 방석도 필요하고 무릎담요도 필요하다. 따뜻한 커피도 금방 식고. 방에 따뜻하게 앉아서 바느질을 하거나 아예 추운 밭에 나가서 생강이라도 캐거나 둘 중 하나였으면. 머리에 김이 나게 일을 하는 건 뿌듯한 일인데. 베란다에 있는 화분들은 얼만큼 추울지 감을 잡을 수 없어서 낮엔 바깥문을 열어두고 밤엔 닫아줄 뿐인데 뭐라도 덮어주어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너무 늦...
11월에는 공정무역(대안무역)에 대해 알아봅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날짜/ 단계 함께 나눌 것들 각자 알아보기.실천하기
얘들아. 미안하다. 엄마가 재주가 없어서.. 흑흑. 아우와 발도르프 인형과 컨츄리 인형을 점점 섞고 있나보다. 이름도 아직 지어주지 못하고 말이지.. 흑흑. 엄마가 마음이 편한 날이 오거든 우리 단체 사진도 찍자.. 흑흑.. 이러면서 만들고 있는 인형들. 인형 머리카락 만드는 중.. 못나니가 나의 "시다"를 자청하였다. 뭐 거의 수제자이다. 단순작업을 자처하다니.. 그래서 나는 그 사이 창작활동을 했다. 니트조끼. 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