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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사람은 뜻이 작거나 기(氣)가 가벼워서는 안 된다. 뜻이 작으면 쉽게 만족하고, 쉽게 만족하면 발전이 없다. 또 기가 가벼우면 모르는 것을 아는 체하고 배우지 않은 것을 배운 체한다.” (박희병 편역, ‘선인들의 공부법’, 1998, 45) 그동안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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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다카시가 지은 ‘우리는 사랑의 힘을 믿습니다’(한스컨텐츠, 2006)를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하다. 이 책은 독일 뿐 아니라 유럽에서 가장 큰 복지 공동체라고 할 수 있는 '베텔(Bethel, 독일 빌레펠트 소재) 공동체'의 창립자인 보델슈빙 목사와 그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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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교습소 선생님이 내게 전해준 이야기다. 요즘 아이들은 피아노 학원을 오가면서 소위 '혀 꼬부라지는 소리'를 잘 낸다고 한다. 한번은 아이들 가운데 부추를 신고 다니던 아이가 피아노 교습을 마치고 나가면서 핸드폰을 두고 나갔단다. 그러다가 이 아이는 몇 분 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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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를 TV를 통해 지켜봤다. 이 대통령이 이번 ‘국민과의 대화’에 대해 꽤 많은 준비를 한 것 같았다. 세종시 원안 수정, 4대강 논란 등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이미 신문, 방송 등에 알려진 바와 같이- 소신 있게 피력한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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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의 ‘만감일기’(인물과 사상사, 2008)를 다 읽다. 한국인으로 귀화한 그의 날카로운 한국사회에 대한 지적은 뜨끔하다 못해 섬뜩할 때가 많다. “가족이든 동창이든 친한 지인이든 정말 ‘관계’가 있는 사이라면 한국인만큼 잘해주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완전한 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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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학생들이 많이 나와 -신입생과 복학생 포함하여- 활기가 넘쳤는데 오늘에야 나타난 Y로 인하여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다. 성적으로 나에게 ‘흥정’하다 못해 학교의 ‘비리’를 들먹이며 또 자신의 영향력(학생들을 데려올 수 있고 또 재학생들에게 ‘동맹’휴학을 제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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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인터넷 뉴스 제목을 보고 내 눈을 다시 확인해 보았다. 다시 보아도 이 대통령 "미국과 車협상 다시 할 수 있다"였다. 참으로 '이 놈의 정부는 할 줄 아는 게 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도대체 이명박 대통령의 머리 속에는 뭐가 들어가 있는 것인지... 그리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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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선교사의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 내려놓음”(규장, 2006)이라는 책을 다 읽다. 이 책은 하바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가 가족과 함께 ‘몽골국제대학교’ 교수로, 이레 교회에서는 평신도 선교사로 사역하며 하나님 앞에 ‘내려놓은’ 경험들을 담은 책이다. 안정된 수입과 신분을 포기하고, 그러나 무엇보다 몽골에서의 신변의 위협을 무릎 쓰고 몽골선교를 떠난 그들을 보면 난 아직도 뭐든지 내려놓지를 못하는 것 같다. 내려놓음. 그것이 지금 내게 가장 시급히 요구되는 것이 아닐까? (2007.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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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절판되었던 오강남 교수의 '예수는 없다'(현암사, 2001)라는 책이 재간행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기독교인이라면 한번쯤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은 오늘날의 기독교에 대하여 다시금 돌아보게끔 도전을 주는 책이다. 오 교수는 말한다: “교회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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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벌어지고 있는 '키 작은 사람은 루저'라는 발언을 보며 문득 한 여인이 떠올랐다. 지난 2005년으로 기억하고 있다. 당시 야당(지금 한나라당)의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J는 다음 차기 대선에서는 “국민의 지적수준이라든가 또는 학력형태도 국민의 60%가 대학 졸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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