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의 이야기입니다. 상관이 부하들을 모아 놓고 이렇게 명령했습니다. “내 말 잘 듣거라. 적은 우리 군사와 똑같은 병력으로 와 있다. 너희들은 꼭 한 사람이 한 사람씩 맡아서 죽일 각오로 싸워야한다.” 이 말을 듣고 있던 한 병사가 용감하게 말했습니다. “대장님, 저는 두 사람을 맡겠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그 병사 옆에 있던
이스라엘과 요르단이 전쟁 중인 일선 참호 속에서 모이세라는 사람이 이스라엘 병사들에게 물을 팔고 있었습니다. 전쟁 중이므로 물이 귀했고 또 꼭 필요했던 때였습니다. 모이세는 몰 항아리를 양쪽 어깨에 메고는 이렇게 외치며 다녔습니다. “물 한 잔에 20프로토르요.” 그런데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이 그만 물 항아리 하나를 쏘았습니다. 결국 물은 새어 버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모이세는 재빨리 외쳤습니다.
요르단 전선에서 요이네가 병사들을 상대로 잡동사니를 팔며 다녔습니다. “자, 무엇이든지 필요한 것은 다 있습니다. 구두끈, 단추, 머리빗 등 다 팝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적이 쏜 포탄이 아군 진지에서 터져 많은 부상자가 생겼습니다. 요이네는 재빨리 벌떡 일어나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자, 빨간약, 반창고, 붕대가 필요하면 이리 오십시오. 뭐든지 다 팔고 있습니다.” 장사는 역시 머리를 잘 써야 많이 팔겠지요. ...
멘데르라는 유태인이 오리 고기를 팔고 있었습니다. 전쟁 중이라 식량 사정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물건이 귀해서 값이 오를까봐 정부는 물건을 멋대로 받지 못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중에도 멘데르는 오리 한 마리에 2백 크로네라는 아주 비싼 값을 받아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었습니다. 이 소문을 듣고 이웃에 사는 사나이가 멘데르처럼 오리고기 장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여기서 오리 고기를...
부라우라고 하는 한 유태인이 돈이 필요해서 돈을 빌리러 갔습니다. “그린씨, 사업을 좀 더 크게 하려고 하는데 1만 실링 정도 빌려 주실 수 있는지요” 이 말에 그린이라는 사람은 선뜻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 빌려드리겠습니다. 부라우 씨가 쓰신다면야 얼마든지.” “그런데 이자는 몇 부로 드리면 될까요?” “이자는 9부 정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