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슨 리버의 작가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의 작품이다. 밀레니엄의 스티그 라르손과 마찬가지로 12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저널리스트 출신이다. 저널리스트 출신답게 사회적 문제들을 작품속으로 깊숙히 끌어들인다. 늑 대의 제국은 유럽의 통합과 그로인한 이민문제에 기초를 하고 있다. 잘사는 서부유럽을 향한 못사는 북동부 유럽출신들의 이민행렬은 이미 유럽전역에서 사회적 문제거리로 치닫고 있다. 거기에 아프리카 출...
스티그 라르손은 스웨덴의 기자출신 작가이다. 그가 말년에 노후를 위해서 쓴 책이 바로 밀레니엄 3부작이다. 작품은 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지만 정작 본인은 출간 직전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실제로 스웨덴의 사회문제를 파헤치던 잡지를 창간했었던 라르손은 밀레니엄안에서도 주인공을 경제 전문지 밀레니엄의 기자로 설정한다. 주인공 미카엘 블롬크비스트는 스웨덴 경제계의 한 인물을 탐사보도하면서 소송에 휘말리게...
"단 한 사람이라도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면 인생에는 구원이 있어. 그 사람과 함께하지 못한다 해도." - 아오마메 우리 또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를 꼭 읽어야 하는 세대였다. 그것은 마치 서태지와 같은 시대의 상징이었기 때문이다. 대학생이라면 꼭 거쳐야 할 책이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였다. 거대 담론이 사라지고 학생운동의 마지막 불꽃이 가냘프게 떨리던 시절이라 상실의 시대는 이 땅의 ...
다음은 서울을 떠났다. 물론 그것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하지만 일부라도 다음이 옮겨간 곳은 상징적이다. 서울과는 대척점을 이루는 국토의 끝 제주도인 것이다. 인구의 반 이상이 수도권에 옹기종기 모여사는 형편에서 미디어기업을 표방하는 기업이 근거지를 지방으로 그것도 제주도로 옮긴다는 것은 파격적인 일이다. 기업이 아니라 개인이라도 서울을 벗어나는 것은 큰 결단을 요구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서울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