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우리의 2MB께서 우리의 아이들이 일본의 게임기에 빠져 있는 것을 부러워한 적이 있다. 닌텐도DS가 우리나라 제품이 아니어서 부끄럽다거나 게임강국의 나라에서 여전히 일본에 의존하는 것이 심히 걱정이었나 보다. 어쨌든 그날 이후 잠시동안 2MB는 "MYUNGTENDO MB"에 자리를 내어 주었다. 역시 우리를 부끄러움에 몸을 떨 정도로 실망의 늪을 모르는 2MB님이다.
참고. 이 글은 칠보산 도토리교실에 계시는 분들께 편지삼아 보낸 글입니다. 후속 글은 이 블로그와 영어블로그(http://riverfriends.blogspot.com/)에 조만간 올릴 예정입니다. 편지의 관련 글은 4대강 정비사업과 운하만들기에 반대하시는 분들, 이명박 정부의 악업들에 반대하시는 그 어느 누구에게나 전달하여 정보를 정확한 원래의 의미 그대로 검열없이 다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데 이용되도록 퍼뜨리고 있습니다.
촛불집회의 이야기는 어딘가 흥미로운 데가 있다. 마치 동화 속 이야기들처럼 이야기가 이야기를 만들기도 하고, 하나의 이야기가 끊임없이 다른 이야기로 전해지는 것 같다. 롤랑 바르트가 신화론을 쓰면서 얘기했던 신화의 이야기구조가 말하는 것처럼 촛불집회의 이야기는 설명되어지지 않는 무엇이 중첩되면서 계속되는 상징들이 사람들 사이를 돌아다니고 있으니 말이다. 최호철 작가가 그린 만화 속 이미지는 그 엄숙한 ...
MB악법을 바로 이해하기 위해 정마로 많은 분들이 열심히 사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외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이런 노력이 전해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열심하고자 번역해 봤습니다. 한글표현이 너무나 시적이라 적절할 지 모르겠지만... 조그만 생각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혹시 저와 같이 외국에 친구들 있으신 분은 이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나머지 두 조각도 번역이 되면 바로 올리겠습니다.
한국의 강을 썩었다고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왜 이리도 많을까? 묵묵히 오늘도 흐르는 강들은 그 속에 품고 있는 무수한 생명들과 강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삶을 함께 하기에 생명이 다하는 그 날까지 사람을 연결시키고 물이 출발하는 먼 산자락과 물이 바다와 만나는 강 하구까지 생명의 터가 되어 준다. 거짓말을 거짓말이라고 항변한들 무슨 소용이냐는듯이 하지만... 나는 사람이다. 그래서 강이 살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