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성현의 말에 따르면, 교육을 망치면 남자는 도둑을 만들고, 여자는 창녀를 만든다고 했다. 그와 같은 주장에서 한국사회는 과연 얼마나 자유로울까? 설령 사회적 통념에 따른 잣대, 천박한 가치기준을 가지고 봤을 때 어떤 아이가 성공을 했다고 치자. 그런데 이 경우도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우짜던동 남을 밟고 올라서야 하는 구조이기때문이다.그런데 OECD 가입국가들 중에서도 최하위를 달리는 출산율문제,...
-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를 가지고 장사하는 이들도 경계해야 -자살, 어떤 이들이 과연 자살을 하는가? 심리학적으로 보자면 자살이란 극한 상황에 처한 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길들 중의 하나이다. 그것이 최종적인 수단으로서의, 곧 마지막 자기 호소이든, 아니면 자기 포기이든, 결국 대한민국의 한 대톨령은 자살의 길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가 공인이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는 마지막 자기 호소의 수단으로서...
- 독일의 중도와 한국의 중도 - 독일의 두 거대정당을 들라면 기민련과 기사련으로 구성되어 있는 연합과 사민당이고, 한국의 두 거대정당을 들라면 한나라당과 민주당이다. 그리고 멀찍이 떨어져 있는 두 나라에서 두 정당이 닮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 물론 어떤 닮음인가라고 묻는다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진다. 독일의 경우 '중도로의 수렴'이라고 할 수 있는 반면, 한국에서의 경우 17일 발표된 '뉴민...
- 황석영과 김지하, 그리고 진중권 - 그들의 차이 -= '공부 다시 해야 할' 진중권이는 왜 또 꼬리를 내린 것이야? = '황석영 변절 논란'과 관련 김지하가 황석영을 거들고 나섰다. 황 씨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김 시인이 18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서 황석영 감싸안기를 한 것인데, 그가 한 벌언들 중에서 분명히 꼽씹어 봐야 할 것들도 있다. 먼저 그 부분부터 살펴보자. 예를 들...
- 변절, 전향, 월경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말자 -13일 일종의 ‘전향’을 선포한 소설가 황석영에 대한 이야기들을 언론방송이나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심심찮게 접할 수 있다. 이병박 대통령의 증앙아시아 순방에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동참한 소설가 확석영은 '이명박 정권에 큰 틀에서 동참할 것'이라고 말을 했고, 그것이 일종의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극우보수언론들은 호기를 만난 듯 또 떠들어대며 이용하고 있다. 이...
나찌전범으로 유대인학살에 가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뎀얀유크가 미국에서 독일로 이송중인 것으로 독일의 언론들이 보도했다. 유크라이나태생의 뎀얀유크는 뮌헨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한 조사재판관 앞으로 송환된 뒤 슈타델하임에 있는 구치소에 수감될 예정이며, 법원에서 정식 재판을 받게 된다. 현재 89세의 뎀얀유크는 2차세계대전 당시 폴란드에 있는 나찌집단학살수용소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하며 학살에 가담 최소 ...
독일 출신 교황의 이스라엘방문에서 모종의 제스쳐를 바랬던 독일 유대인중앙위원회는 교황의 이스라엘 방문 첫날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중앙위의 크노블로흐 의장은 독일 제 1 공영 ARD의 <타게스테멘>에 나와 교황 베네딕트 16세가 이스라엘 방문에서 피우스형제와 홀로코스트 부인자인 윌리암슨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예수 크리스트 수난의 날인 성금요일 행한 기도에서 유대인들을 전도하자고 촉구한 것에 대해...
독일 좌파당이 올해 치러지는 연방의회선거에서 사용할 선거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좌파당의 대표공약은 일자리창출과 투자로서, 좌파당은 2백만 개의 새 일자리 창출을 약속하며 연방의회선거전에 뛰어들게 된다. 의장단에 의해 의결된 선거공약을 보면, 그를 위해 무엇보다도 공공서비스의 확대, 그리고 교육, 건강, 기후보호, 인프라구축 등의 부문에서 매년 천 억 유로의 투자가 제안되어 있다. 그 밖에 좌파당은 시간당 최...
독일에서 공식적으로 확인이 된 돼지독감 감염자들의 수가 열둘로 늘어났다. 로베르트코흐연구소와 에어랑엔에 있는 바이에른주 보건식품부는 운터프랑켄 마인-슈페사르트에 사는 27세의 여성에게서 돼지독감 감염사실이 확인이 되었다고 밝혔다.그 여성은 멕시코에 여러주동안 머물면서 한 병원에서 호흡기증세를 보이는 환자들을 돌봤었다고 한다. 그런데 독일로 돌아올 때는 열도 없었고, 어떤 큰 고통이나 불편함도 가지고...
- 원자력 반대자들의 수 2006년에 비해 증가 -3분의 2에 해당하는 66%의 독일인들이 원자력에서 하차하려는 독일의 정책을 유지하거나, 심지어 더 가속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는 연방환경부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포르사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과 원자력으로부터의 하차와 관련해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독일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의 결과이다. 원자력에서 손을 떼는 속도가 더 더디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답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