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게 사는 사람 지구가 둥글고 태양이 둥글고 달이 둥근 이유를 아십니까? 바로 우리의 삶을 둥글게 살라는 무언의 표상입니다. 둥글게 일하십시오. 모나게 일 하면 다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둥글게 즐기십시오. 모나게 즐기면 끝에 가서 꼭 싸우게 됩니다. 둥글게 말을 하십시오. 모난 말은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줍니다.
참 행복한 아침입니다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
말티즈 한마리가 있었다. 우린 이름을 "사랑"이로 지었다. 사랑을 많이 주고 받으며 나누는 존재가 되라고... 2년 정도를 함께 살았고 새끼도 낳았다. 그리고 사랑이를 버렸다. 가끔 사랑이가 살고 있는곳엘 가는데 난 사랑이를 바라보지 않는다. 차마 그 애처로운 눈동자를 바라볼수가 없다. 그렇게 여
11월 21일 중간 중간 막간을 이용하여 마늘을 까고 있다.내일 김장을 한다.배추는 아버님이 절구어 놓으시고 무채도 썰어 주신다.아버님의 자식사랑은 유난하고 지독하여 당신 뼈가 으스러지도록 헌신적이시다.작년 당신이 손수 다듬고 절구시고 씻어서 박스박스 넣어 우리집 이층 현관문 앞에 내 키보다 더 크게 쌓아놓고 가시었으니 퇴근후 현관문을 열려다가 너무나 크고도 따스한 흔적으로 인하여 울컥 눈물이 날뻔하였다....
사물을 볼때도 그렇고 사람을 볼때도 어느 한 단면 만으로 상대의 전체를 평가 하는 것 처럼 위험한 착각은 없다. 눈에 드러나지 않는 부분...아니면 다른 각도(객관성)에서 바라보게 될때 내가 느끼던 그 무엇이 아닌 전혀 아닌 그무엇 그 어떤 사람일수도 있는 까닭에....그런 의미에선 블로그도 자칫 부정적으로 느껴질수도 있지 않나. 긍정의 사람들을 찾아내고 싶어하는 심리가 끊임없이 작용한다. 며칠간 날씨가 매서웠...
아주 가끔 인터넷 아이쇼핑을 한다. 구입하는 일은 전무하다.매달 적잖은 돈을 벌고 있으면서....어지간한 직장생활 하는 이들보다 더 벌고 있으면서도 이쁘다 갖고 싶다 까지만이지 그 이상은 하지 않는다.그러면서도 여전이 눈길이 가는 상품을 한참씩 들여다 볼때도 있다. 그보다 먼저 해야할 일들이 산적해 있는 까닭에...어지간한 것은 그냥"통과"이다.중요한 비중을 두고 있지 않으면 끈질긴 유혹이 온다해도 어렵지 않...
팔십이 넘으신 할머니 손님이 계셨다. 심하게 주굴주굴 주름진 얼굴에 작은키 아무리 죽이려 애를 써도 죽어라 일어나서 하늘을 향해 만세를 부르던 뻣뻣하던 머리카락..... 내 가게에서 자동차로 십분 거리에서 홀로 살고 계셨다.평생 자녀를 낳아본일 없이 상처한 임 에게 후가살이 오셔서 남편의 아이들을 보듬어 키워 놓고 남편은 사망하고 아이들은 독립 하였다.나는
"김연아" 열아홉살의 그녀가 이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 국민들에게 너무나 큰 기쁨과 즐거움과 자부심을 선물해 준다. 전 세계가 그녀를 주목하고 매료당하니 그녀의 침착함이나 섬세함이나 부드러움을 뉘 따라올자 없다."연아사랑" 그녀를 사랑하지 않을자 없을터이니 장하디 장한 대한의 딸.많은 국민들이 기도하고 축복하노라.
두주 만에 올라가는 산엔 수북 수북 나뭇잎이 쌓였다. 발밑에서 버석이며 부서지고 굴뚝에 연기 피여 나는 계절 눈이 나릴듯 하늘도 흐리고 옷을 모두 벗은 나무들이 의연하다. 눈에 뵈는 산천의 변화에서 그리고 바람의 소리에서 세월 흐름을 다시 한번 느끼고 이렇게 잠시 살아 숨쉬고 존재하다 언젠가는 속절 없이 너도 가고 나도 갈것이다.뒤에 올라오는 일행 이 오늘은 어찌 그리 펄펄 날아가냐 하는데...내가 펄펄 나는...
아침에 눈을 뜨니 고양이 테미가 침대끝에 앉아 있다가 돌아다 본다. 저녀석 요즘 좀 부쩍 말수도 적어지고 우울해 보인다.그래 요즘 다들 조질나게 혼이나 내거나 소리나 지르거나....녀석도 나를 물끄러미 쳐다 보고 나도 녀석을 물끄러미 한참을 서로 바라다 본다. 그러다 다가가서 녀석의 대가리를 가만 가만 문질러 쓰다듬어 주니 웬 안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