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 = 임여사 3일연속 시골 곡성에 사는 할머니는 임여사에게 매실을 보내고있다. 오늘도 매실 2박스 도착. 집에 있던 15kg 설탕이 동난건 어젯 밤. 새로운 매실을 위해 엄마와 난 저녁을 먹고 설탕을 사러 나갔다.. 일명 끌게 (손수레)를 가지고 나가던 중,, 임여사는 컴컴한 어둠사이로 무언가를 발견하고 그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작은 쪽대문앞에 큰 박스가 버려져있었다...그안에는 병들이 가득... 임여사 얼굴이 ...
내 결혼이 무효라구??? 신혼여행에서 돌아온지 3일째다. 난 다시 바쁜 회사일로 돌아가고 왠일인지 결혼의 기쁨과 함께 시월드라는 또다른 세상을 지고 살아가야 한다는 부담이 느껴진다.. 에효,,, 그래도 잘해보자.. 결혼할 때 그래도 대기업 다니는 남편때문에 친구들 앞에서 으쓱하기도 했지만, 이건 뭐 매일 야근이니,, 결혼전보다 더 외로워진다. '오늘 저녁은 뭘 먹지,,? 고민하다 마트로 갔다.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