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이제 일주일 남은 이제서야 아들이 방학중 읽어야 될 추천도서 목록을 학교에서 나누어주었다고 보여주었다. 15권 정도의 책제목이 적혀있었는데 <홈리스 중학생>이라는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이제와서야 보여주는 아들을 탓하면서 15권을 다 읽을수는 없으니 2권만이라도 읽으라며 <홈리스 중학생>과 또 다른 1권을 인터넷으로 신청했다. 일요일 저녁에 신청했는데 말은 하루배송이지만 화요일 저녁에야 ...
26 집사람이 쓰던 핸드폰을 드디어 바꾸었다. 2년넘게 써오던 핸드폰이 최근에 액정도 금이가고 배터리 충전도 잘 안되어서 고생하였는데 마침 조건에 맞는 번호이동 기회가 생겨서 연아의 햅틱이라는 w770모델로 변경했다. 보기에 좋았다. 터치 스크린방식이라 수년간 버튼식에 익숙해져있던 세대들에게는 좀 불편해보였지만 금방 익숙해 질 수 있었다. 지상파 DMB에, 300만화소 카메라에, CF에서 많이 나오던 일기장 기능과...
왠 수학적 귀납법이냐고 갸우뚱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어려운 수학 이야기가 아니다. 잘못된 전제는 반드시 잘못된 결과를 가져온다는 일반적인 진리를 수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다. 고등학교 수학 교과서에 나온 이야기다. 직접 보자 해석해 보았다. 1원이 있는 사람은 명백히 거지이다. 2원이 있는 사람도 명백히 거지이다. ...... n원이 있는 사람을 거지라고 가정하자 n+1원이 있는 사람 역시, n원있는 거지보다...
21 아침을 먹자마자 시작된 파리 여행의 두번재 날이 밝았다. 아침부터 베르사이유 궁전과 루브르 박물관, 시내 자유여행, 세느강 유람선 타기등 숨막히는 일정에 사뭇 긴장감을 가지고 버스에 올랐다. 마리 앙투아네트인가 하는 왕비가 살았다는 화려한 궁전을 보기위해 아침부터 달려야 했다. 프랑스인들은 선조들의 문화가지고 이렇게 멋진 관광상품을 만들어대다니 과연 총칼보다는 문화가 훨씬 힘이 되는 줄 새삼스럽게 ...
18 집사람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드농관 1층에 있는 13~15세기 이탈리아 회화관의 6번째 방에 이르자 사람들에게 밀려서 움직이게 되었다. 루브르의 이 수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들이는 작품중의 작품, 바로 모나리자를 보기 위해서였다. 집사람이 방문했던 시기에는 이유는 모르지만 모나리자 작품에 대해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었다고 한다. 물론 이를 무시하고 찍는 사람도 많았지만 같이간 다른 독일인 관광객들이 하...
사실(팩트)만 써보자. 물론 신문이나 방송에서 가공한 1차 자료이지만 그래도 이정도는 사실이라고 해두자 1. 위장 전입과 농지 관련법 위반 강원 춘천시 신북읍 산천리 321 일대 땅을 공동 소유한 이동관 대변인의 부인 등 4명의 토지소유자들은 2008년 4월 25일 오후 한국농촌공사 농지은행에 농지임대(사용대) 위탁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대변인은 앞서 24일 오후 늦게 "농지는 소유자가 반드시 직접 경작을 해야 한다는 ...
15 루브르 박물관의 드농관 1층에 있는 13~15세기 이탈리아 회화관은 주로 성화(聖畵)로 시작되었다. 동정녀 마리아와 예수님의 탄생, 그리고 기적, 골고다 언덕에서의 십자가 처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서 이야기가 그림으로 남겨져 있었다. 아래 사진 한장 가지고 각 작품들의 작가를 찾는다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Atlas Database를 샅샅이 뒤져서 찾아보았는데 DB양이 많아서인지 루브...
16 루브르 박물관은 파리여행 두번째 날에 방문하였다. 아침 일찍 서둘러서 간다고 했는데도 베르사이유 궁전을 돌아보고 온 상태이어서 이미 루브르 박물관은 많은 사람들로 복잡해지고 있었다. 입장권을 사고 주어진 시간은 달랑 2시간이란다. 가이드는 같이 들어갈 생각도 안하고 앞으로 2시간후에 보자고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라며 가버렸다. 독일 관광객들과 같이 온 집사람은 또 버스를 놓칠까하는 두려운 마음에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