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정아씨 죠앤 엄마에게>
오늘 청명한 하늘 빛은
가을 이름을 달아 바람도 시원함을 실감하게 합니다.
우리 죠앤이 하루 하루 성장하는 모습은
행복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미시간에서 켄터기주로
새집 건축한 아름다운 보금자리
미시간으로 이동은
어린 죠앤을 데리고
결코 쉽지 않아 마음의 짐도 컸으리라
우리 죠앤은 어디에서나 함박 웃음은
행복이 마를 날이 없습니다.
세월은 어느 사이 한 해의 절반을 넘어 끝자락을 향하는
빠름의 속도에 또 한번 체험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하나인 듯 느껴지는 이유는
죠앤 엄마 정아씨와 맺은 인연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은 마치
수채화 같은 그리움 때문입니다.
모두가 찾고자 하는 여행지 로망인
이곳 제주에는
몇 년 사이 부쩍 신축 건물이 늘면서
막힌 차들의 변화의 물결을 느낍니다.
처음부터 의도 되지 않은 우연히 일치 !
2017년도 올해 이청리 시인님 나이와 같은
61권의 다양한 작품집의 출간은 감회를
더욱 새롭게 합니다.
마음은 여전히 스무살 시간에
머물러 있는 듯 하지만
생의 몇 고비를 넘어 왔으니까요 .
우리 죠앤 엄마 정아씨도
죠앤과 함께 있는 이상
온통 세상의 모든 축복을 되돌려 받으리라 믿습니다.
아울러 금복주 강서방님 하는 일마다
꿈을 이루어 줄 희망은 기쁨이 차고 넘칩니다.
우리 정아씨 겨울이면 기관지 보호 해줄 모과 차를 마시는 모습 상상하며
주님께서 늘 사랑하는 우리 죠앤 가족을 보호해 주시며
사랑의 둥지 안에 머물게 하시니
고맙고 은혜스럽습니다.
2017년 8월 28일
초가을 제주도에서 한혜솔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