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같은 사람>

 

일생을 살면서

처음과 끝이 같은 사람을 만난다는 일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내 삶 속에 잊혀지지 않는 분들을

내 세운다면 그중에

울산의 이은습님이 아닐까.

처음 그 마음그대로 오랜 시간을 이어 온 날 들을

뒤돌아보면 감계무랑하고

우리 곁에 있게 한 이 순간들이 참으로 행복하다 .

많고 많은 숱한 사람들

바람처럼 스쳐가는 속에서도

진주같은 사람을 만 나기 쉽지가 않다.

정주고 마음 주었던 수 많은 사람들

언제 그 많은 사랑을 받았나

하고 쉽게 잊고 살아가는 그들의 뒷모습이 아쉽다.

이것이 바로 인생사인것을

몰라서가 아니다 .

다 그렇고 그렇다는 것을 받아 들이며 살아 왔지만

조금 형편이 나아지거나

원하는 일을 이루어 냈을 때

인간의 본연의 모습이 나타난다.

아마도 속에 숨겨진 오만함이랄까? 자만이랄까?

그냥 묻어두기로 하지만

무심히 지켜볼 뿐이다.

하지만

이은습님 같은 분과 같이

처음과 끝이 같은 사람들이

나의 주위에 포진해 있기에 값진 행복이 아닐 수 없다.

이 사람들이 있어 아름다운 화두와 미래를 꿈꿀수 있기에

오늘도 행복의 수를 놓는다.

#울산이은습님가족감사해요

#진주같은사람이은습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