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물결 타고 매화 꽃 바람도

싸했던 어제는

나의 시아버님 기일

온 형제들의

응원과 사랑 안에서 준비했다 .

평소 막내 아들과 사신 다 하시더니

부족하지만 막내 며느리에게 오셨다 .

내 시 아버님은 혜솔이는 내 딸이다 하셨었고 .

내 시어머님 고여사님은

너가 하늘에서 떨어 졌느냐

땅에서 솟았느냐

내 금덩어리야

잠근 문에 열쇠인 내 혜솔아!

잘 된 중에 더 잘 되라 하시던

어머니의 그 음성을 곁에서

듣는 듯 했다 .

언제 될지 모르지만

전국의 흩어져 살고 있는

6남매들과

이날에 내 시 아버님을 맞이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

#이청리시인아버님기일날